이건 제가겪은게 아니라 저희어머니친구분께서 아시는분이겪은 이야기를 토대로 이야기할까합니다.

물론실화구요...^^

때는 10년전으로 흘려갑니다...

그분에 나이는 짐작해서 60~70대입니다.. 그분이 원래술을좀 좋아하는데...

그분의 집은 무덤을거쳐 지나야 나오는 집~!!!

그분이 어느날 그때도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그때시각이? 밤10시사이에서 12시 사이었다고 합니다..

그분은 평소처럼 자전거를 끌고. 자기집으로...향했다고 합니다..

물론 공동묘지를 거쳐 지나야 했죠? 평소에는 폐달을 밟을때? 가벼웠는데...

이날에는 누가뒤에 꼭타고있는듯이 폐달을 밟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런게 있잖습니까? 뒤에 누군가 날노려보고있다면? 그때심정을 이루말할수가 없을것이라고 장담합니다.

근데 그분은 한참동안 뒤를안보고있다가.. 진따 호기심을 발동해서...니가이기냐? 내가이기냐? 어디함해보자 이런맘을먹고

뒤를 쳐다봤는데.. 그분은 정말경악을 이루말할수 없다고 합니다.

뒤에 소복입은 여자가 입가에 피를흘리면서.그분을향해 웃으면서 노려보고있었다고 합니다..

그분은 자전거를 버리고 온힘을 다해 도망을 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