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버지가 겪은 실화..

sjsqkwh 작성일 09.08.27 13: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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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야기는 언 15년전에 저희아버지께서 겪었던 실화입니다...

 

일단 이야기를 시작하기에앞서..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그동네는 정말 100미터 지나야 겨우 집몇채? 그리고 1킬로 지나야 식당하나 나올까 말까하는 깡촌입니다...

 

사람들은 당연히 인구가 1000도 안된 마을이라고 보심됩니다...

 

이제 이야기 시작합니다... 저희아버지께서는 술을 참말로 좋아하십니다..어떻게보면 알콜중독?

 

저희아버지께서는 어늘날 친구들을 불러모아 식당에서 어김없이 한잔을 하고있을쯤입니다.. 

 

그런데 식당에 무지아름다운 여성분이 들어와서... 아버지 친구끼리 술자리하고있는데 옆에와서 앉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친구들에게 그랬죠? 이여자분 아는사람이냐고?

 

아버지친구분은 전혀모른다고 했죠? 그런데 아버지가 원래 귀신같은낌새를 잘알아맞추는데...

 

이여성분에게는 사람의기운보다는 (영의기운이) 느껴졌다고합니다. 그래서 술을하고있는 자리에서..

 

그여성분을 향해 외쳤다고 합니다...(귀신이다)

 

그여성분은 웃으면서 밖으로 나갔다고 합니다...

 

근데 저희아버지는 그여성분이 밖을 나갈쯤에.. 바로뒤를따라 나가서 그여자를 볼려고했지만..

 

그여성분은 어디간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제가 여기서 말할수있는건 그동네는 1000미터 가야 식당하나 나오고 집이 많아봤자 100가구도 안되는 집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물론 깡촌이라서 제다 밭이나 빈땅뿐이었답니다...

 

그여성분은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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