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처음은 창조론으로 시작한다. 이것에 반하는 이론인 진화론은 예전에 지동설이 그랬듯이 성경의 진실성과 신뢰성을 성경의 첫장부터 떨어뜨린다.  기독교인 자신들도 하느님이 모든것을 6일안에 만들고 대홍수로 세상을 쓸어 버리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진실로 받아들이기 편치만을 않은텐데…진화론으로 자신들의 석연치 않은 믿음을 확실히 공격하고 도려내려하니…. 선택의 여지 없이 공격할수밖에…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로 진화론을 공격하는것은 모습을 보면…언발에 오줌을 누는 꼴이 아닌가…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로 가장 설명이 안되는 것이 무엇인가?…추상적인 관념덩어리, 종교 아닌가.  하느님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를 중세시대에 묻는다면 그 것에 대한 대답은 화형이었다. 그런 위험한 짓들을 요즘 기독교인들은 서슴치 않고 하고 있는 것같다. 그리고 하려면 좀 제대로 하지...밑에 어떤분이 퍼온 글중 백악기에서 발견된 인간 이의 화석이라는 사진을 보라...백악기의 인간화석..치근까지 남아있는 화석....하하하 정말...너무한다. 손가락 화석에 손톱까지 남아있는 백악기 화석이라...이걸보고 동조하는 기독교인들을 보니 정말 기독교는 이성을 마비시키는 최고의 명약이 아닌가?

화석은 뼈가 남는것이 아니다..뼈가 암석화 되면서 밀도와 강도가 다른 돌이 흔적만 남는것이다. 그래서 복원된 화석은 색을 달리해서 전시하는 것이다. 실질적 화석 발굴지는 이렇게 주변의 흙이나 암석성분과 비슷한 색과 형태를 가지게 되는데..

밑에 사진들은 인간을 잡아먹는 공룡의 화석 발굴지란다...어떤 기독교인이 만들었는지 정말 너무 조잡하게 만들었다...

진화의 중간단계가 없다? 지식검색 조금만 해보길 바란다..밑의 사진은 중국에서 발견된 깃털달린 공룡화석..

진화론도 완성된 이론은 아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티라노사우르스 의 화석은 발견된 것이 겨우 30개도 안되고 전체가 완전히 발굴된 것은 단 하나 시카고 박물관에 있는 수이다....이러한 악조건이지만 진화론은  계속 꾸준히 보완하고 있고 변화, 발전시키고 있다. 하지만 과연 과학적으로 하나님이 모든것을 창조하지 않았다는 입증한다면 기독교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보완하려 할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발 기독교인들은 과학적으로 창조론을 옹호하려 하지말기를 바란다...예수의 증거를 보일려면 과학이 아니라, 이정도가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