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담인데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무렵에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집이 아파트 1층이라 도둑이 들어서 집이 털렸더군요...
영화의 한장면 처럼 밤에 가족들 다잘때 저희집에 도둑이 들어서 큰돈은 아니지만 돈이 없어졌었습니다..
다행이라면 가족들이 피해를입지않아 다행이였습니다..근대
제가 그때 잠에서 깨어 화장실에 가는길에 도둑이랑 만났습니다?!
자세히말하면 만났다기 보다는 도둑은 절보고 저는 도둑을 못보았지요..그래서 화장실볼일을 다보고
방에 들어가서 잠을 청하는데...
형이 제입을 막더군요...소리지르지말라고..
낮선사람이 집에있다고 속삭이듯이 말하고 우리는 아침이 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도둑이 집을 나간후..부모님들은 집에 도둑이 들었다면서 놀랬죠...형이말하기를
어제 동생(필자)이 화장실갈때 자기도 가려고 따라 나서는데 거실쪽에 사람의 기척이있어서 자기는 화장실못갔다면서..
도둑이야 외치고싶었는데.....도둑손에 무엇인가 들여있는고 같았고....그리고 현실적으로 잠자다가 일어나신 아버지가
도둑이랑 싸우면 못이길거 같아서 조용히있었답니다..
이상 제 경험담이였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ㅈ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