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쓸게요 ^^
자다가 아침에 깰때쯤 뭉기적뭉기적 대고 잇었는데
옆방(머리맡의 왼쪽)에서 누가 벽을 쿵쿵쿵 하면서 못 찍는 소리가 나드라구요
뭔 아침부터 이러나 싶어서 더 뭉기적거리다가 잠이 깨버려서
일어났는데
제 왼쪽은 복도더라구요 허허.
사람이 지나가다가 쳤겠지
싶은데 무섭긴 하네요 상식적으로 복도를 쿵쿵쿵 치면서 계단 내려가는 분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