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를 보았습니다.
어머니를 망치로 실신을 시키고 성폭행 한 후 질식해서 죽였다는..
90년초 재산문제로 부모님을 살해해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요..
줄곧 부모 살해사건을 그때부터 이어지는데..
이제는 갈때까지 간모양입니다.
자신의 어머니를 성폭행한다는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불가네요.
그런데..이게 한국의 이야기입니다..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불가네요..
물론 제가 앞뒤 다 자르고 결말만 늘어뜨리긴 했으나..
그래도 결론은 이해불가네요..
저는 일상이 너무나 바뻐.. 늘상 잘해드리지 못한맘에..
어떻게 하면 어머님께 잘해 드릴까.. 오늘도 눈물이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