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킬링타임으로 속풀이겸 글을 썻었던 사람인데요.
한번 글을 쓰면서 속풀이를 해보니 왠지 이러고 끝내기 정말 아쉽더군요.
그래서 저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어 인터넷으로 동호회, 카페, 블로그 등을 찾아보았는데
이건 뭐...무슨 기치료 기수행 이런 계열쪽 보이지만..무슨 사기치는거 같고..--;역시 저랑 비슷한 경험을 겪은 분중에..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는거 같군요..분명히 존재할텐데요. 초능력을 겪은 사람이..
http://news.nate.com/view/20070914n07681 예전에 봤던 뉴스기사가 생각나서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이것 역시 정말 확실하면서 대단한 사건 아닌가요? 흐지부지 넘어가버릴일이 된게 안타깝네요..
요즘 갑자기 이쪽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그렇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제 경험을 얘기하자니
미1친사람 취급할테고..미스테리한 이야기는 역시 그냥 이렇게 뒷구녕으로 술술 얘기하는 느낌의 이야기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정말 시덥지도 않은 기치료를..사기꾼 냄새가 나는 동호회에 들어가서
함께 호흡을 맞춰주며 사람을 찾아봐야 하는건가요? 분명히 초능력은 존재하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