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당구 장에 친구들과 당구를 치러 갔습니다. 한창 치던도중,, 당구장에 불이 다 꺼지더니, 강호동 만한
당구공이 당구장문을 열고 들어와서 나를 더이상 치지마라..이러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너무 놀라 혼비백산 흩어졌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