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시오tlstm양반, 댁 지켜보기가 참 안타까워 교양을 가진 사람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실에 대해서 알려주기로 하지
보편적으로 인간이 지구상의 어떤 동물보다 뛰어난 지성을 가지게 되면서 그들 주위의 자연 현상에 관해 당시 그들 인식의 범주 안에서 제현상을 이해하려고 했던 노력의 결과로 나타난것이 종교라고 일컬어진다.
인류가 등장한 이래, 이러한 종교의 범주내에서 이해 되어졌던, 자연현상은 점차 실증주의적 사고와 이성의 합리화 과정을 거치면서 인간은 비로소 과학적 사고를 하게 되는 것이거든?. 오늘날 우리가 과학혁명이라고 부르는 기초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한 시기가 바로 이 16~17세기야
역사적으로, 과학은 인간의 이성적 사고의 산물인데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생겨났다고 하는건 정말 무식의 극치이지 않나? 과학이 어떻게 생겨난건지 아무도 모르기는 개뿔, 역사를 배운 사람과 교양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댁 혼자 모른다고 다 모른다는 볍신같은 생각은 하지말고 함부러 단정짓지마라
아무대나 "과학" "과학" 붙이는게 무슨 형용사인줄 아시나 이양반은
무식한티 안내려고 선각자 마냥 떠벌리는건 좋은데, 결국 이게 당신 한계이다. 글 안에서 못배운 모습이 덕지 덕지 붙어나서 보기가 참 안타까워 글 몇줄 적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