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생물 간단설명

신지현 작성일 12.04.06 0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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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새우와 유사하게 머리 눈 턱 발톱 등을 가지고 있다

크기는 약 2.5cm 정도 되며, 작은 플랑크톤을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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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요각류 중에 아주 큰 사이즈를 가진 종이다.

대부분의 요각류는1-2mm정도의 크기이지만, 이것은 안테나를 가로 지른 길이가 27mm나 된다.

 폴짝 거리면서 달아날 때 빛을 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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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벌레.

자웅동체이며 동물성 플랑크톤을 잡아 먹는 호랑이라고도 불린다.

매복해서 다수의 요각류를 잡아 삼킬 수 있는 포식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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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주변의 수심 350m 정도의 차가운 바다에서 발견되며 길이는 1-3cm 정도된다.

연체동물의 복족류에 속하며 모양이 아기천사처럼 생겨서 바다의 천사라고도 불린다.133363773431240.jpg

수심 200-1000m 정도의 심해 협곡의 벽과 해저 바닥에 부착해서 산다.

후드 모양의 입 속에 들어오는 작은 생물들을 잡아 먹고 산다.

한번 먹이를 포획하면 다음 먹이를 잡을 때까지 입을 닫고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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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모양의 해파리로서 깊이 1000-5000m 사이의 수중탐색에서 발견. 주로 소형의 플랑크톤을 먹는데 입에서 위강 속으로 들어간 것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먹는다. 촉수에 먹이가 붙으면 촉수 표면에 있는 자포에서 독침이 나와 먹이를 약화시키고 촉수를 수축시켜 먹이가 입 가까이 오면 입술로 먹이를 싼다.

먹이는 위강 속의 강한 소화액에 의해 소화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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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300-1000m사이의 심해에서 살며, 몸은 투명한 붉은색을 띠고 15c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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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하게 생긴 외양과는 달리 바다의 청소부라는 애칭을 갖고있다.

해저 밑바닥을 기어다니면서 바다 밑으로 가라앉은 고래,오징,물고기들의 사체를  배가 불러 못움직일때까지 먹어치운다. 

최대 70cm 정도까지 자라며 핑크색을 띠고 있다.

수심 200-1000m의 깊은 바다에서 살기 때문에 빛에 약하다. 이런 탓으로 눈의 구성도 무려 4000개 가까운 복안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생김새와는 달리 공격능력도 없어 단지 몸을 웅크리는 자세가 유일한 방어수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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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설인게.

크기가 15cm정도 되고 다리와 집게발에 부드러운 금발의 털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집게발의 털에 사상세균이 기생하고 있는데, 이것은 설인 게가 살고 있는 서식지에서 물 속에 있는 어떤 독극물을 해독하는 것과 상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눈의 안료가 부족한 것으로 보아 눈은 퇴화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게는 박테리아와 작은 새우 해조류 등을 먹고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종류의 게는 심해의 바닥에 가라앉은 나무를 먹고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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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서해안의 심해에서 발견된 조약돌 게의 새로운 수종이다. 조약돌 게는 조약돌 같은 모양으로 밝은 색깔을 띄며 음식물로 조리해도 파괴되지 않는 독성을 가지고 있어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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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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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오징어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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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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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오징어

향유고래를 제외하면 천적이 없는 무법자

부력을 갖기위해 염화암모늄 주머니를 가지고있는데 그때문에 몸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나서 먹기는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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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장어

수영을 못하는놈이라 먹이를 유인해서 잡아먹음

자기보다 큰 상대도 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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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물고기

항문과 가슴에 지느러미가 있어서 물의흐름, 먹이의 이동을 감지할때씀

어둠 때문에 눈이 퇴갤했고 몸이 엄청나게 빠르다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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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늘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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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물고기

크기는 최대 60cm

독사의 독니와 비슷한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붙은 이름인가봐

오래 굶어도 생존이 가능하고 수명은 대략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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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copharynx lavenbergi

??자기보다 큰 상대도 먹을 수 있고 최대길이가 1.8m야 (바다에서 이걸 마주친다고 생각하면 오오미)

심해 2000~3000m에서 발견되는놈

가장 이상하게 생긴물고기류 甲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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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눈퇴갤

이름도 블라인드피쉬

2000m에서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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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과에 속하며 77mm까지 자란다고하네

수심1000m가량에 서식

수컷이 몸이 작아 암컷에게 붙어서 기생생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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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위에놈보다 깊은 수심 2000m에 서식하며 암컷30cm 수컷3cm 정도

역시 수컷이 기생생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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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질퍼기

이름은 BlobFish지만 그냥 질퍼기라고 알아도 상관없음

얘네는 하나같이 사람얼굴과 비슷하게 생겼어

크기는 30cm정도에 몸이 젤라틴처럼 물렁물렁해서 수영치는데 힘이 안든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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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상어

120~1300m까지 다양하게 서식하는 녀석이야

암놈이 135cm 수놈이 95cm 정도에 아가미구멍이 6개고 작은상어를 머겅

 

 

 

 

요기서부턴 미확인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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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무려 7217m에서 발견된놈이지

몸은 10~20cm인데 촉수가 1.5~2.5m까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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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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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밝혀진건 없으며 그냥 오징어벌레라고만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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