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창조론에 대한 견해(기독교분들은 클릭자제)

YuHae 작성일 12.04.23 04: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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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리 글을 쓰기전 기독교(천주교, 개신교 포함) 분들께선 읽으시는 내내

언짢으시거나 불쾌하실 수 있으니, 읽지 않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아래글중 합창의장 님의 글을 읽다 최근 종종 생각하던 바와 비슷한 점이 많고 궁금해 하던 내용인지라

앎을 위해 이렇게 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만, 창조론이나 진화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관계로

모순도 있을 수 있으며, 저 또한 배우고자 정말 궁금해서 글을 남기는 것이니 타당성 있는 반론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글이 매우 깁니다. 읽으실 분들은 각오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어느분들처럼 모태신앙으로 30년 가까이 아무런 의심없이 맹신하던 교인중 하나였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교회에서 중고등부 회장도 임했었고, 약2년간 교육을 받아 어느정도 성경이나 기독교에 대한 상식은

남부럽지 않을정도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어떠한 일을 계기로 여러 궁금증이 생기고,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의심하면 의심할수록 모순만 쌓여가더군요.

참고로 저의 여자친구는 모태 천주교인으로 종교이야기하는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또한 저의 절친은 기독교인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위해 삶을 살아가고 있죠. 그외 사람들과 충분히 이야기 하고 설전도 하는 도중.. 결론은 그래도 답은

안나오는구나...였습니다. 다만, 제 짧은 생각을 적어.. 보시는 다른분들은 이 궁금중을 조금 풀어주실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글을 적어봅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역시 아래 합창의장 님의 생각처럼 신이 아닌. 또한 진화도 아닌 제3의 존재에 의해서

우리 인간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뭐 이건 정보만 조금 찾아보시면 많은 논문이나 블로그글이나

내용들을 찾아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다만, 전 이 결론을 도출하기에 조금은 다르게 접근을 해보았는데, 그건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이었습니다. 왜.. 우리는 아무런 의심없이 신을 맹신할 수 있는가....

 

교회에 몸담았던 제가 생각하기에 그건.. 일종의 최면, 혹은 암시에 가깝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일단 개신교가 다른

여타 종교와 차별을 두는것은 바로 체험의 종교 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가보시면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나,

신의 목소리를 들었다든가... 신의 뜻을 느낄 수 있다거나... 계시를 주셨다거나... 이러한 내용들을

목사나 권사나 집사분들이 경험했다는 것을 아주 쉽게 들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방언도 어렵지않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경험해본바에 의하면 어느정도 암시와 억지에 가까운것이라 여기여 집니다.

간단하게 제가 경험했던 접신(?!)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제가 처음으로 신의 존재를 느끼었고, 아무런 의심없이 맹시할 수

있었던 계기가 있습니다. 때는 중학교1학년때로 기억하는데... 보통 방학시즌때 교회에서 성경학교라는 것을 가게됩니다.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하던중... 잠자기전 팀별로 모여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각자 가지고 있던 고민을

신앞에 내려놓는 것이었죠. 전 막내였고, 조심스레 상황을 지켜보았는데.. 교회의 누나 형들이 자신의 고민을 기도를 통해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흘리는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나이가 많든 적든 고민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저 역시

남몰래 가지고있던 가정에 대한 고민을 기도하며 입으로 털어놓는 순간.. 나도 모르게 울컥하며 눈물이 나더군요. 힘이 쫙

빠지며 속이 굉장히 후련하고요... 그러던중 교회선생님중 한분이 제 등을 토닥이며 한마디 하시더군요.

"그래.. 다 하나님이 들어주시고 널 어루어 만져 주시는구나... 하나님앞에 다 털어놓으렴.. 지금처럼 다 들어주실거야.."

그순간 전 확신했습니다. 아.. 신은 하나님은 계시는구나......

보통 이게 기독교가 주는 최면..혹은 암시입니다. 다른것들도 이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걸 전 그뒤로 십몇년을

아무런 의심없이 믿어왔죠. 그러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아 크게 다툰적이 있습니다. 아버진 매우

엄하시고, 가부장적이셔서 그동안 제 불만을 감히.. 털어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크게 다툰날... 상황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커져버렸습니다. 이미 집안은 풍비박산 직전이었죠. 그러다 아버지와 제가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고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리곤 지금까지 쌓아뒀던 불만과 원성.. 모든것을 토해냈죠... 그때의 상쾌함과 짜릿함이란...ㅎㅎㅎ

그날.. 저와 어머니, 아버지..할머니..이렇게 네사람이 껴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자.. 여기서 첫번째와 두번째의 차이점은

뭘까요. 전 감히 아무 차이가 없다고 말씀드리고자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말못할 고민을 털어놓으면.. 상쾌함은 물론이고.. 쌓아뒀던 울분이 터지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크던지 작던지

크게 염두해 두지 않더라도요. 그것을 이쁘게.. 보기좋게 포장해서 그 공로를 신께 돌리는것이 기독교의 최면..혹은 암시로

여기여집니다. 나머지도 그와 다르지않습니다. 고민을 기도하다... 성경을 폈더니.. 나에게 딱 맞는 해결방안 구절이 나온다

거나... 혹은 기도중 어떠한 확신이 든다거나....... 이 모든게 의심을 품지 못한상태에서 다가오면, 귀에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거죠. 거기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나의 치부를... 기도만 하면 다 들어주시고, 용서해주시고,

앞으로 창창한 미래를 보장하시는 분이 존재한다는데, 감히 의심할 여지가 어디있겠습니까. (물론 창창한 미래는 신의 관점

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니.. 예배중 울분을 토하시는 분이나, 멍때리시는 분이나, 아멘을 연달아 외치는 분들이 나오는것

이라 사료됩니다. 이게 바로.. 개신교가 말하는 경험의 체험의 종교라는 점이구요.

 

그런데.. 문제는 기독교 그어떤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증거라고 내놓는 유일한 것은 성경뿐이며, 체험했다고

주장하는...이미 최면과 암시에 현혹된 증인들 뿐이라는거죠.

아마 여러 매체나 인터넷을 통해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개신교의 중점이라 할 수 있는.. 예수라는 존재 역시.. 그어떤

역사적 자료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간혹 한두명의 역사가가 언급했다 할지라도.. 이미 그 역사가들은 수많은 모순을

가지고 있는 역사가 뿐이고요. 그 성경이라는 것도 알고보면 아주 재밌습니다.

여담이지만.. 보통 기독교인과 설전을 펼치다보면.. 꼭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ㅎㅎㅎ 바로..

"야.. 성경한번 읽어봐..." "읽고와서도 부정하는지 보자..." "읽어보면 다 이안에 답이 있어..."등등등..

저도 전부는 아니지만.. 듬성듬성 어느정도 읽어봤다면 읽어봤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듬성듬성이지만....

읽어본 결과... 그냥 다른나라 역사서에 불과한 장편의 대하소설 이라는거죠.

자.. 어느나라나 어느 문명이나.. 국가나 문명이 만들어질때에는 그와함께 신화라는것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아주간단하게... 명분이 필요한거죠. 그 명분이란것이.. 기존의 세력층을 몰아세우고 새로이 권력층이 되기 위한 단계이며,

이는 국민들 혹은 사람들을 꼬어내는데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이 되어집니다.

그 모양새는 가지각색이나... 공통점은 바로 신의 뜻이라는 것이죠. 단군신화도 마찬가지이고.. 알에서 깨어난 박혁거새,

자라타고 다니는 주몽, 신의 계시를 꿈을통해 접하고 회군한 이성계 등등.... 이것들과 기독교와의 차이는 그 역사적 자료가

온전하다는것과 장대하다는것..그리고 사람을 꾀어내기에 유용하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그자체가 역사서이면서도..

어느정도의 가르침이 들어있기에 가능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운도 좋았고요.

그런데도.. 기독교가 내세울 유일한 증거는 이 성경뿐이랍니다. 간혹, 노아의 방주가 발견되었다느니.. 성모 마리아상에

피눈물이 흘렀다느니... 예수의 집이 발견되었다느니... 이런 개소리는 교황도 내세우지 않는 조작투성입니다.

 

자..지금까지 창조론과 진화론은 말하지도 않으면서.. 왜 기독교 까는 헛소리나 하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본론을 말하고자 하는 장대한 서론이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읽으시는 분들께 한가지 질문을 드려보자면...

'여러분들은 UFO 혹은 제3의 존재에 대해..  그존재가 우리와 굉장히 가까운곳에 존재하며, 관여하고 있다!!' 라는것에

동의 하십니까... 아니 확신하십니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지금은 어느정도 우리 인간외에 제3의 지적생명체가 존재

할것이다...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존재가 직접적으로 우리 인간에게 관여하고 있느냐..라는 질문엔.. 아리송~~~한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런데.. 고대 벽면이나 점토.. 혹은 그림이나 지금에 이르러선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물론

그 진위여부가 불확실하며.. 억지가 가미된 자료도 존재하나, 지속적으로 수많은 인간에게 목격되며, 그 증거까지 친절하게

남겨주시는 UFO혹은 제 3의 존재에 대해선 회의적이거나.. 확신하지 못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즉, 그 증거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수많은 문제와 모순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는 그 어떤 의심 한조각도

품지 않으면서도.. 하루가 멀게 그 증거를 내놓는 제3의 존재는 심심풀이 땅콩수준으로 전락해버리고 마는 우리

인간이 참으로 재밌다고 전 생각이 되어지네요. 즉, 창조론은 기독교의 진위여부를 밣힐 수 있는... 누가보아도 타당성있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는한..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여기어집니다. 그냥 믿고싶은 사람만 믿는것 이라는거죠.

 

그렇다하여.. 진화론이 타당성이 있느냐.... 그것또한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진화론은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점점 그 입지가 강해지고 있다! 라고 착각하시고 계시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과학이 발달하면 할 수록.. 또 역사적 근거가 발굴되면 발굴될 수록.. 오리무중으로 빠지는것이 바로 진화론입니다.

이미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다라는건 개소리에 가깝고요. 인간 그 이전의 단계가 존재하며,

수만년을 통해 직립보행 또는 불을 접하며.. 점점 지능이 늘어나고 지금에 이르러서야 아름다운 외모를 갖추게 되었다.

라는것이 바로 진화론입니다. 가끔.. 그럼 인간 그 이전의 생명체는 어떻게 탄생했냐!!! 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은..

논점을 어긋나고 계시는것이니.. 진화론 창조론이 무엇을 가려내기 위한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아직까지 인간과 그 전단계의 연결고리를 전혀 찾지 못한다는 점이 바로 맹점입니다.

아마도 그 연결고리를 해결할만한 연구라든지.. 유물이 발견되지 않는이상.. 허물만 갖춘 빈껍데기 이론이라는것이죠.

물론 언젠간 과학이 발전해서 그 증거를 찾아낼것이다!! 라는건..... 언젠간 기독교를 입증할만한 증거라 나올것이다!!

라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지금의 우리는 가장 현재 우리가 유추할 수 있는 가장 근접한 결과만

도출하면 되는것이죠.

 

자 그렇다면.. 맨처음 결론부터 말씀드린.. 제3의 존재는 어떻게 입증할것이냐!!! 또.. 그 존재가 인간을 만들어 내었다는

타당한 주장은 어떻게 만들어낼 것이냐!! 하느것이 제 생각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어느정도 눈치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요즘 가장 큰 화두중 하나인 수메르 문명과 도곤 부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수메르 문명이 주목받는 이유가.. 가장최근 발견된 유물인데, 이것이 성경의 그것과 상당부분

일치하면서도 오히려 더욱 오래된 유물이라는 것과 그 유물에 적혀있는 수메르문명 탄생 신화에 있습니다. 사실 우리의

상식수준으로 가장 오래되었다고 여기어지는 문명인 수메르 문명의 과학이 발전하면 얼마나 발전했겠습니까. 그런데

놀라운것은 지금의 인류 과학수준 중에서도 가장 뒤떨어진 분야중 하나가 유전공학이며, 풀지못한 숙제가 많은 분야인데...

수메르문명 탄생 신화에 버젓이 이 유전이라는 개념이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즉, 그들의 탄생 신화는 외계의 문명이

자신들의 인부로 쓰기위하여.. 그나마 가장 나아보이는 생명체를 골라 그들의 유전자를 집어넣어 수메르문명.. 즉, 지금의

인간을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부분인데, 눈여겨볼것은 아직까지도 의문투성인 외계존재와 유전공학이 탄생신화에

들어가있다는점입니다. 그밖에도 수메르문명의 발전수준은 상당하였는데, 대부분의 기술을 그 외계문명을 통해 배웠다는

내용의 유물은 충분한 흥미거리를 자아냅니다.

 

또한가지 도곤부족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족이 최근 화두가 된 까닭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천문적지식에 있습니다. 그전에 지금의 우리가 알고있는 태양계는..

언제부터 확립이 된것일까요...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의 태양계를 과확의 발전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고

확신할 수 있었던건.. 100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전엔.. 있다! 없다! 싸우기 일쑤였고.. 그밖에 수많은 이론과

주장이 난무하던 시기였죠. 그런데 놀랍게도.. 도곤부족의 태양계의 대한 지식과 천문학적 지식은 굉장히 정확하면서도..

아직까지 우리가 풀지못한 부분까지 상당부분을 수천년간 이어오며 그 지식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흥미를

더욱 증가시키는 부분은 바로 도곤부족의 신화인데..시리우스B라는 행성에 있던 외계존재가 자신들에게 그모든

천문학적 지식을 알려주었다는 부분입니다.

 

참 흥미롭지 않습니까??? 과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또한 세계가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기독교에 대한 불신은

커지고.. 진화론은 점점 오리무중으로 빠지는 와중에... 발견되는 것이라곤.. 수메르문명이나 도곤부족의 아리송한

내용들과.. 지금도 목격되고 있는 UFO일뿐...

 

아무리봐도 제 모자란 생각으론.. 증거도 없는 기독교를 믿는것보다... 역시나 증거 불충분인 진화론을 지지하는것보다...

수메르문명의 그것과 도곤부족의 그것을 지금의 제3의 존재와 연결지어 그 문제의 답을 유추해보는것이

오히려 타당성 이다고 여기여지네요. 일단 제 우둔한 생각과 형편없는 글은 여기서 접겠습니다.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나.. 다르게 생각되어지는 부분이 있으실때에는 여지없이 말씀해주셨으면합니다. 저도 정말

알고 싶거든요.ㅎㅎㅎ 쓰는저도 주어없이 써내려 답답한데.. 읽으신분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냥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릅입니다. {__}

 

 

여담으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혹시나 기독교..그중 개신교를 믿으시는분들중에서 읽으신분이 계시다면..

다소 거칠게 제 생각을 밝힌것에 대해 미리 사과말씀드립니다... 그러니 쌈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__}

다만, 그분들중..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간다라는 잘못된 교리를 믿고 계신분이 있다면..(뭐..상당수라고 여기어지지만)

괜한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다시 알아보시고 다시 공부하셔서 믿으시기바랍니다.

저 역시 30년가까이 개신교를 통해 신을 믿으면서... 많은분들이 예수믿으면 천국간다라는.. 잘못된 교리를 알고 또

믿으시는 분들을 보았는데... 그거 잘못된 교리이며.. 사이비에 가까운 겁니다. 우리나라에 개신교 복음이 전파되면서..

간혹 이득을 챙기기위해..혹은 진심어린 전도에 대한 마음으로 인해서...등등.. 신도를 늘리려고 예수만 믿으면

천국간다라는 잘못된 교리가 퍼진것 같은데...천국가고 안가고는 순전히.. 신이 결정하는겁니다. 다만 그 연결고리가

예수라는 존재인데.. 여기서 예수는.. 믿으면 천국가는것이 아니라.. 예수와 같이 생각하고 선함을 행하는....

즉, 예수를 닮아가며.. 하나님을 믿어야 천국간다라는게 개신교의 참된 교리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예수만 믿으면 천국간다라는 잘못된 머리속 오물은 버려버리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종교인이라면.. 말도 이쁘게 하시고..

세상적인것에 너무 빠지지 마시고.. 그렇게좀 사시길 바랍니다. 비종교인이 진심어린 충고를 드립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쌈 거신다면... 이부분에 한정하여 쌈할 용의가 있음을 밣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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