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늘 궁금패 하던건데 필력이 부족해서 뜬금없지만 너무 욕하지말아주새요.
사람이 태어나서 자아를 형성하는 단계가 대략2~3살쯤 되지 않나요
그러니까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는데 말입니다. 만약 내가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아니 태어나지 못했다면 다른 어떠한 존재로 라도 이세상에 나올수
있었을까요 그게 너무 궁금합니다 만약 정신적인 질환으로 나 라는 자아를 성립하지
못하고 살다가 죽는다면 그건 어떠한 경우일까요 부모님의 할머니의 할아버지의
조상들께서 한끗의 실수로도 지금 제가 태어나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오싹해져서 과연 삶과 죽음사이에 뭔가 어떤 굴레가 있는지 궁금해져서
이렇게 끄적입니다..허접한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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