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이트제국의 미스테리

신지현 작성일 12.12.02 14: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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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이트 제국>

 

히타이트 제국은 기원전 2000년전 소아시아에 번영했던 작은 왕국으로

 

19세기 초에 그존재가 명확해 졌다.

 

히타이트 민족은 아무토 라는 신비한 금속을 가지고 있었는데

 

은의40배 금의5배나 되는 비싼 가격에 거래 했었다.

 

현재 그것은 '철'로 판명되어 히타이트 인들은

 

역사상 최초로 철을 만들어낸 민족.


근데 히타이트의 철은 보통의 철과는 조금 달라서. 철이 히타이트의 역사보다 오래되어 운철(주성분이 철과 니켈인 운석)을

 

가공한 철 조각 은 기원전 3000년 무렵의 유적에서도 나왔다. 당시의 철기는 청동기보다 강도가 낮아 장난감 수준이었지만

 

히타이트제국의 철은 달랐다고함. 그유명한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히타이트에서 온 선물인 철제 단검이 발견 되었다.

 

이 단검은 3000년 세월이 흘렀는데도 녹이 거의 슬지 않았는데. (녹이 슬지 않는 철은 1,528도 정도의 고온에서 철광석을 녹여 만드는 순철 외에는 없다)

 

투탈카멘 왕의 단검은 바로 이 순철로 만들어진 것.

 

히타이트 인은 강철도 만들었디.  강철은 철과 탄소 합금인데 잘 단련하면 청동 검과는 비교도 안되는 예리한 칼을 만들 수 있다

 

히타이트 인은 이 강철 무기를 대량으로 만들어 아나톨리아에 대제국을 건설했는데  

 

히타이트인의 힘은 막강하여 당시 세계 최강을 자랑했던 바빌로니아를  멸망시켰다고한다.

 

또 그당시 세계 최강국인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 2세와 싸워 그의 군대를 크게 무찔렀고.

이처럼 막강한 힘을 가진 히타이트 제국이였으면  그당시  당시 세계 문명의  중심지였던

 

오리엔트를 정복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으리라는 것 이라고 학자들사이의 공통된 생각 .

 

여기서부터 미스테리. 히타이트제국이 약 500년 정도의 화려한 번영을 누리다가 갑자기 지구상에서 사라져 버렸다.

 

마치 해가 지면 그림자가 사라지듯이.  과거에 강력한 히타이트 제국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고함

 

왜그랬을까?

 

 히타이트 제국이 번성했던 아나트리아 고원은 이 제국이 갑자기 멸망한 후
      

400-500년 동안 사람이 살았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그 오랜 세월 동안 사람이 살지 않은 것은 무슨 이유일까?

 

이집트의 기록에 따르면 '바다의 민족'이 히타이트 제국을 무찔렀다고 되어있다.

 

최근의 발굴 결과로 히타이트 제국이 어떻게  멸망했는지 하나씩 차츰 드러나고 있다.

 

그들은 커다란 화재에 의해 멸망했다고 학자들은 주장.

아나트리아의 수많은 유적이 있는 그 시대의 지층은 모두 대 화재의  흔적을 남기고 있기 때문이다.

 

 돌로 만든 단단한 성벽이 상상을 초월한 높은 온도로 인해 녹아버렸다면 누가 쉽게 이해를 할까.

 

  

 

고대 아나트리아를 이처럼 철저한 고열로 파괴를 할 수 있는 것은  핵무기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이 고원에는 대 화재 이후 수백년

동안 사람이 살 수가 없었고. 이런 핵전쟁 가설을 처음 주장한 사람

은 고대역사연구가 다카하이라는 일본의 학자.

 

 "그곳은 마치 핵전쟁을 겪고 난 후의 도시처럼 이상한 광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대 폭발로 바위는 균열의 용암류가 되어 있고, 흩어지고, 녹아 그곳에 생명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었다.

 

죽음의 거대한 에너지가 카파드키아의 거대한 땅을 휩쓴 것이다.

 

그래서 땅 속 깊은 지하 도시를건설한 것으로 보인다.

 

이 지하 도시는 절대로 전쟁을 피하기 위해 지어진도시는 아니다.

 

핵전쟁을 피해 만든 도시인 것이 분명하다.

 

풍부한 자연혜택이 주어졌던 고대에 지하로 들어가 살아야될 이유가 없다.

 

더구나 침략자들을 피해 지하로 숨어든다면 그것을 영원한 패배일 뿐 살아 나갈 수가 없다.

 

언젠가는 지상으로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카하이 박사의 이러한 주장이 전혀 틀리다고는 할 수가 없다고 본다.

 

다만 지금으로부터 수천 년 전에 어떻게 핵이 있을 수 있으며 또 히타이트인이  살던

도시를 덮을 만한 폭발이 가능했겠는가가 문제

이들 히타이트 인들은 지하 150미터나 되는 곳에 도시를 만들고 식량과 식

수를 대량으로 저장을 하여 필요할 때 공급을 하였다. 따라서 지하  도시는

핵 피난소였다는 것이 다카하이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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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드키아 고대 지하 도시>

 

 

 

'카파드키아'라는 말의 의미는 현지어로 '떨어지는 곳'이라는 뜻. 

 

 

히타이트제국의 멸망은  아직까지 밝혀내지 못한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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