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씁니다
하도 무서운게 없어서
일마치면10시니깐 피곤하면
집에 바로가거나 아님 덜피곤하면
피시방 가서 3시간정도 하고 집에 가는데
그날따라 열심히 게임 하고 시계를 보니 1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그래서 더있다간 내일 일못가겠다
싶어서 정리하고 나갈준비 하고 밖으로 나갔죠
근데 제가 나가자 마자 어떤 남자분이 따라 나오더군요
속으로 저남자도 이제 집에 가는건가 하고
무시하고 집으로 가고있었죠
그런데 이남자가 저희집 가는 길쪽으로 따라 오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같은 방향이구나 하고 무시하고 집으로 항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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