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무서운 or 논란이 되는 사진 1편

영화사랑20 작성일 13.07.05 23: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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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더 킬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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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는 15살 소년으로 그의 가족과 새로운곳으로 이사를 간다.
새로운 집이 마음에 드는 그였으나 예전부터 느껴온 알 수 없는 충동이 느껴지는것을 발견한다.

다음 날, 그의 형인 리우와 학교를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도중 3명의 소년이 그들에게 다가온다. 
그들은 버스를 타기위해선 자릿세를 내야한다면서 칼을 꺼내 형제를 위협하고 지갑을 뺏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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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는 다시 한번 알 수없는 충동이 느껴지는것을 발견한다.

그는 재빨리 3명의 소년중 한명의 얼굴을 가격하여 그의 칼을 뺏은 후

달려드는 나머지 소년의 팔을 찌른다.


그 때 마침 버스가 도착하고 놀란 기사가 내리는것을 보고 겁이 난 형제는 그대로 학교까지 뛰어간다.

학교에 도착한 형제가 할 수 있는일이라곤 입다물고 수업을 듣는 것, 

그러나 수업을 들으면서 제프는 두려움 이상의 묘한 흥분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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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아니나 다를까 소년들의 엄마와 동행한 경찰이 그의 집을 방문한다.

한 소년의 엄마가 제프에게 왜 자신의 아이를 찔렀냐면서 화를 냈다.


제프는 소년들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말하였으나 경찰관들은 믿지 않았는데

목격자들이 형제가 소년을 칼로 찌르고 도망가는것만 보았을뿐 그 전 상황은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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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은 그의 형 리우를 부르라고 했으나 소년들을 찌른건 자신이였기 때문에 

제프는 형은 아무관련도 없다고 모두 자기가 한 일이라고 소리친다.


그러나 그 순간 리우가 나타나 어디서 났는지 모를 상처와 멍을 보여주면서

소년들을 폭행한건 자신이라며 제프에게 거짓말 하지말라고 외친다.


실랑이 끝에 결국 리우가 끌려가게 되고 그는 소년원에 갇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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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프네 집은 풍비박산이 나고 제프는 매일밤을 죄책감에 눈물을 흘린다.

사건 이 후 제프는 누구와도 만나지 않았으며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었다.


그의 부모도 사건 이 후 굉장한 충격을 받았으나 이대로는 안될듯 싶어

몇달 뒤 이웃집 파티가 열린곳에 제프를 데리고 간다.


그러나 그 곳에 제프에게 칼에 찔렸던 3명의 소년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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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은 어른들이 파티에 정신없는 걸 틈타 제프를 공격한다.

소년 한명이 제프의 어깨를 칼로 찌르자 제프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고

소년들은 제프를 마구잡이로 밟기 시작하였다.

제프가 피투성이 얼굴로 집안으로 도망쳤으나 소년들은 그를 붙잡아 다시 폭행하기 시작한다.


순간 제프 안에 있는 어떤 것이 부러졌다. 예전부터 느껴오던 알 수 없는 감정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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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는 일어나 보드카가 들은 술병으로 한 소년의 머리를 내리쳤다. 술병은 산산조각 나며 방안을 적셨다.

소년은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제프는 나머지 한명의 얼굴을 내리찍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남아있던 소년 중 한명이 라이터를 던지고 도망가고 술에 젖어있던 제프의 몸에 불이 금새 옮겨붙는다.


제프가 마지막으로 본 모습은 소식을 듣고 달려온 엄마의 비명지르는 모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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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가 일어난 곳은 병원, 그의 얼굴은 붕대로 감겨 있었고 부모는 안도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몇일 뒤 얼굴에 풀었던 붕대를 푸는 날, 엄마와 아빠는 모두 긴장된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드디어 마지막 붕대가 떨어져나가고 엄마는 비명을 지른다.


제프는 화장실로 달려가 자신의 모습을 확인해본다.

그의 모습은 사람의 모습이 아니였다. 그의 입술은 진한 검붉은 색으로 타있었고 얼굴은 하얀색으로 변해있었다. 

그러나 그는 상당히 흡족한듯 미친듯이 웃기시작하였다.


그는 이미 예전에 미쳐버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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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와 집으로 돌아온 그날 밤, 엄마는 화장실에서 흐느끼는 소리를 듣는다.

화장실에 들어가자 그곳엔 제프가 있었는데 엄마는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다.

그가 거울을보며 칼로 자신의 입을 찢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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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엄마가 아빠를 깨우러 달려가고 제프는 안방으로 달려가 둘 모두를 난도질한다.


그는 이미 예전에 소년이 아니였다. 그저 살인기계에 불과할뿐




(밑에 짤 주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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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괴담.


ㅅㅂ 요약하느라 죽을뻔 했다.













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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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일여고는 대전에 있는 학교로 1979년 방직공장이 재단 설립 이 후 2006년 폐교 되었다.
이 학교는 폐교 이 후 담력 테스트의 장소로 유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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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한학년이 1000명이 넘었으나 충남방적의 경영난과 함께 

2005년 21명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폐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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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은 굉장히 습하며 곳곳에 물웅덩이가 있다고 한다.
또한 아까 언급했듯이 담력장소로 유명한곳이라 곳곳에서 부적이라던가 강령술의 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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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정원이 3000명이 넘던 학교 답게 규모가 상당히 큰데

지금은 쓸쓸함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사진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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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공포 2편에서 다뤘던 사진인데 한가지 짚고 넘어갈 사실이 있어서 다시 소개한다.
한 때 시체와 찍은 사진이라 유명했던 사진인데 이 사진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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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한 커플 사진을 포토샾으로 장난쳤던 것.. 그러나 원본도 상당히 무섭다.


..라고 2편에서 소개했던 것이고 사실 이 사진의 진실은 이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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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왼쪽에 사진이 베스트고어에 처음으로 등장한 사진이고

오른쪽에 사진이 뒤늦게 한 유저가 포샾처리해서 유포했던 사진이다.


즉 왼쪽이 원본이다.


일설에는 일본의 한 살인마가 여자를 죽이고 찍은것이다 아니다 중국의 한 시체애호증인 남자가 찍은 사진이다등등

여러가지 말이 많은데 진실은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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