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 어젯밤 너무졸려서 중간에 쓰다가 잤는데 죄송합니다. 바로이어서 가겠습니다.
이번내용은 좀야한게 많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한달동안 자신에게 말도안걸고 힐끗처다보면 빙긋 웃기만하던 아가씨가 말을걸어오기시작했답니다 . 여전히 헐벗은채로 말입니다. 대화내용은 뭐 밥은 먹었는니 안피곤 하냐느니 별로 영양가없는 인사치레 였으나 이상하게 그말이 귓가에 울리리더랍니다 . 하지만 자신의 선배이자 큰실장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아가씨한테 수작부리거나 뻘짓하면 꼬쮸를 짤라버릴것이다고 협박을 했기때문에 그냥 예 아니요 정도로만 대답했답니다. 근데 날이가면갈수록 이아가씨가 점점 대담해지더랍니다.
자기얼굴을 쓰다듬거나 배가 튀어나온게 귀엽다면서 배를 만지거나 티셔츠안에 발을넣고 부비적된다던지 말입니다. 이형도 "이여잔 걸래다.먹으면 채할거다. 엮여봤자 좋을거없다. 괜히건들였다간 피본다"라고 자신을 다스리며 견뎠건만 여자가 비비안수와 100%(그형말로는)였고 참다참다 폭발을 해버립니다.
평일이던 주말이던 남성의 붕가욕은 끝이없지만, 그날만큼은 이상할정도로 손님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여자실장이 아가씨3명만 남겨놓고 다퇴근시키고 큰실장이랑 새벽3시경에 술이나 한잔 하고온다고 말하고 가게 잘보고 있으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맨날둘이 어딜잘싸돌에 댕겨서 평일에는 카운터와 잡무 모든걸 자신이 했다고 합니다.)말하고 러브젤이나 칫솔이랑 음료수같은걸 채워놓고 있는데 5번방 아가씨가 자신을 부르더랍니다.
뭐 담배심부름이라도 시킬생각인가 하고 들어갔는데 자기 심심하다고 놀아달라는 겁니다. 어차피 실장년놈들도없고 아가씨들도 자거나 자기일 하고있고 방마다 방음도 완벽하니 그러자고 하며 수다를 떨었다고 합니다.
근데,말이수다지 별로 대화도 없이 침대에 걸터앉아서 이야기하고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분위기도 야릇해지고,그아가씨랑 하고싶어 죽겠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진짜 얼굴에 철판을 깔고 나도 돈주면 너랑 자줄수있냐고 물었답니다.
원래 아가씨들한테 그런말을 하면 꼬쮸가 터질떄까지 맞겠지만(형말로는 아가씨들이 엄청기가 쎄다는겁니다.그리고 특히 자기를 몸파는 여자취급하면 아주그냥 엄청나게 달려든답니다.) 그아가씨는 "음.......작은 실장님 하는거봐서 ....ㅎㅎㅎ"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말듣자마자 짐승처럼 아가씨를 덮쳤는데 아가씨가 천천히 천천히라고 베시시 웃으면서 눕더랍니다. 그리고 2시간 동안 5번인가를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저는 정말 구라를 쳐도 너무친다고 2시간 동안 5번을 어떻게 하냐고 더들을것도없다고 말하니 그형말로는 자기도 구라인거같은데 한판끝나고 오분후에 그아가씨가 살짝만지는데 하얗고 작은손이 엄청나게 차갑고 기분이 좋아서 금새 불방맹이가 됬다는 겁니다. 그리고 몸은힘든데 뭐에버닝을 했는지 허리는 무한동력처럼 움직였다는 겁니다. 거사후에 몸은 천근만근같이 무거웠지만 기분은 하늘을 날아갈거 같았고 가슴에서 찌릿한게 올라오더랍니다.
그렇게 첫시작을 기점으로 형이랑 그아가씨는 손님없을때는 맨날맨날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대담해지기 시작해서 아가씨가 손님을 받고 (보통 한번일하고 나면 30분정도 쉬게 한답니다.)쉬는시간에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 3주정도 하니까 큰실장이 형보고 너요즘 무슨일있냐며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오고 살이 엄청 빠졌다는 겁니다. 자기도 점점 이러면 죽겠구나 생각중이였는데, 그아가씨가 베시시 웃으면서 다가오면 몸이자동적으로 반응하고 하면 할수록 쾌감은 더강하게 오지만 여운은 짧아 지더랍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말이있듯이 아가씨들이 갑자기 단체 생리가오게되서 주말 대목시간에 아가씨두명이 빠지게되었는데 대타로 잠깐불려왔던 아가씨중하나가 둘의 붕가장면을 슬쩍보고 여자 실장에게 고자질한겁니다. 추격자에 나오는 슈퍼아줌마 처럼요. 여자실장이 노발대발하면서 형의 따귀를 치고 큰실장 귀에도 들어가따귀세례 맞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생각하면 입이열개라도 할말이없는 상황이지만 당시에형은 이제 그아가씨를 못볼거 같다는 불안감과 자신말고 저큰실장 새끼랑 자면 어떻하지라는 불안감으로 인해서 자신도 모르게 자기선배이자 큰실장인 사람 목을 졸랐다는 겁니다. 큰실장도 자기만큼 덩치도있고 힘도좋았는데 아랑곳하지않고, 정말 눈알이 돌아가기 직전까지 목을 졸랐다는 겁니다. 그러다 번뜩 정신이들어 손을놓고 맨발로 도망치듯 거기를 나왔는데, 큰실장이 문자로 잡히면 죽인다고 꼭죽인다고 너꼭 찾아갈거라고 하며 부재중 전화가 50통이 넘어가더랍니다.
순간아차 싶어 집에는 못가겠고 돈도없어서 강원대 다니는 사촌형 자취방으로 도망을 가서 숨어있어야 겠다고 생각 했답니다 . 사촌형에게 자초지종을 말하고 방안에 누워있는데 문득 그여자가 보고싶어 죽겠더라는 겁니다. 그냥 아 보고싶다 정도가 아니라 지금 당장 안보면 미쳐버릴거같고 그여자 생각만으로도 막 발x 가되더랍니다.
하루이틀 정도 견디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형 돈이라도 훔쳐서 손님인척 가야겠다는 생각마저들었답니다. 그래서 돈을 찾으려고 옷이며 침대며 다뒤지고 심지어 컴퓨터 (노트북 아닌 데스크탑)본채라도 팔아야 겠다 싶어 본채를 뜯고 나갈려는 중에 사촌형이 형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집으로 들어왔다는 겁니다. 그리고나서 기억이없고 눈떠보니 집이였답니다.
나중에 자신의 사촌형말을 들어보니 아버지 어머니한테 인사도 안하고 그냥 본채를 들고 나가더랍니다. 그래서 형의 아버지(평생 농사일만 하셨는데 노동근육이 쩔고 동네에서는 힘꽤나 쓰신분이라고 함 )가 형 머리를 잡고 바닥에 내팽겨 쳤는데 그때 기절해서 아버지가 트럭뒤에 꽁꽁 묶어 집으로 데려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시골에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시골 단독주택은 반지하를 만들어 창고 같은걸 만들어놓지않습니까??? 거기다가 요강하나랑 신문지 하나 놓고 뻘짓못하게 가둬놓았답니다.
거기에 한 나흘정도 갖혀있었는데, 아침에 잠을 자면 그여자가꿈에나오고 밤이되면 내보내달라고 울기도 하고 화도내고 여기서 나가면 다죽일거라고 협박도했답니다.그리고 나흘이 되던날 아침에 아버지어머니가 자기 손발을 수건으로 덧대고 캐이블타이(?)로 손발을묶고 어디 산속으로 데려 가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