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글 지기 금산스님입니다.
우선 요즘 업로드를 게을리한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이번달에 유독 업로드를 많이 못했네요.. ㅠ.ㅠ
저는 이등병 때부터 무서운 글터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실화도 직접 올리고 했었는데
글을 직접 쓴다는 게 참 힘든 작업이더라구요..^ㅡ^
그래서인지 자작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을 볼 때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그런 관계로.. 꾸준히 하루에 한 개씩이라도 게시글을 올리자라는 생각으로
2ch 괴담을 업로드한 게 어느새 500여개 정도 되었네요!
2ch 괴담을 좋아하시는 분도,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것에 대한 평가를 해주시는 여러분을 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하게 됩니다. ^ㅡ^
무글 지기라는 과분한 직책을 맡으며,
작년 12월말부터 맡아온 지기가 어느새 1주년을 앞두고 있네요.. ^ㅡ^
최근 들어 우리 무글이 많이 활발해져서 지기로서 너무나 기쁩니다.
무서운 이야기들과 섬뜩한 경험담들을 손수 올려주시는 작성자 분들,
게시글마다 매너 있는 댓글을 달아주시고, 힘내라는 응원도 해주시는 유저분들을 볼 때 마다
짱공유라는 매너와 정이 넘치는 곳에 저도 한 일원으로서 소속해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무글 여러분,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쓰다보니.. 사설이 좀 길었죠? ^ㅡ^
1월에 이어 두번째 자작 경험담을 듣고 싶은 관계로..
이번 주제도 본인이 직접 만든 괴담입니다.
퍼온 글은 대상에서 제외되니 유의해주세요!
기한은 10월 31일까지구요.
말머리를 꼭 [이벤트] 제목 형식으로 달아주세요.
심사 기준은 추천 수로 하겠습니다.
1등 : 보너스 포인트 300점!
2등 : 보너스 포인트 200점!
3등 : 보너스 포인트 100점!
10월 한 달 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분들께도 포인트를 골고루 나눌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