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가 있을 순 있지만 재미삼아 추리 문제 내 봅니다. ㅎㅎ
답은 댓글에 부탁 드릴게요....
세계일주를 하고있는 초호화 유람선이 태평양을 항해하고 있다.
어느날 아침 배의 뒤쪽갑판에서 여자시체 1구가 발견되었다.
죽은 사람은 유명 디자이너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날카로운 과도였다.
그리고 사건 발생시간은 전날밤 11시 전후로 추정된다.
당시 유람선은 줄곧 태평양으로 향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바다로 뛰어들지 않는 한
범인은 배안에 있다. 구명보트로도 달아날수 없다.
조사가 진척 되면서 두명의 용의자가 지목되었다.
용의자1
박한삼 : 피살자의 조카이자 유산상속인
- 도박판에서 빚을 져 막다른 골목에 몰려있는상태
용의자2
장순철 : 피살자의 비서
- 공금횡령사실이 이번 항해 도중 피해자에 의해 발각되는 바람에 파면되었다.
둘중 범인은 누구일까?
[출처] 쉬운 추리문제/퀴즈 모음|작성자 반도의 흔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