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사실 진실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걸 이따금씩 깨닫습니다.
아마도 인간에게 신이란 인간과 비슷한 모습에 인자한 표정을 짓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시죠?
인간은 아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도 가끔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뭐가 진실인걸까?
내눈에 보이는것들이 진실이긴 한걸까?
지구는 그냥 수련장 같은곳인가?
신은 최소 지구보다 크시고 지구는 흔하디 흔한 행성중 1개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아는것도 없고 할수 있는것도 없습니다.
우주에도 룰이 있으니 갑자기 펑하고 먼가를 하시진 않으실겁니다.
그저 기다림의 연속인거죠.
어차피 이런글 써봐야 믿는사람도 없는데 뭐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