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씀 드립니다만 스토리 있는 괴담은 아니에요
특이한 경험이 있어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런 분야에 관심 혹은 지식이 있으시면 답변 요청 드리려고 해요
전 영종도에 거주하고 있고 공항에 직장이 있어 자차로 출퇴근 합니다만 요새 들어 어느 지점을 지날때마다 온몸이 시릴정도로 냉기를 느낍니다
오늘은 그 네번째 경험을 했습니다. 첨부 사진 보시는 동일 장소에서만 네번째 겪고 있는 현상인데요. 오늘도 일이 많아 야근하고 20시 반경 이 구간 지날때 차 창문을 절대 열지 않았고 히터 및 히팅시트 켜고 운전함에도 차 내부에서 머리가 쭈뼛할 만큼 강한 냉기를 느꼈습니다. 창문이 혹시 열렸나 싶어 앞 뒤 좌 우 창문 버튼을 올리면 창문은 닫힌 그대롭니다.
이거 뭔가 있는 느낌입니다. 귀신일까요?
아직도 그 강한 냉기가 몸을 감싸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