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나오는 얘기는 아니지만, 무서운얘기라서
난 군대를 좀 늦게 간편이라 입대전부터 주위친구들을 통해 육해(해병포함)공생활이 어떤지 간접적으로나마 너무 많이들었다.
휴가나오면 군대얘기만함. "우리행보관이blablabla" 그래도 난 그냥 아...그래.하면서 다 들어줌 ...
아무튼 그래서 좀 특이한곳으로 근무하고싶었다. 어차피 복무해야할 2년이라면 남들은 안겪어본곳으로 가고싶었는데
그래서 생각한게 첫번째는 교정이었고 두번째는 의방 세번째는 해경이었는데
교정은 지원이 아니라 차출이라서 포기. 의방은 시험보는데 존나 똑똑한애들 많이 지원한다더만?그래서포기.
아참 카투사는 나때부터 토익 700에서 780으로 오르는바람에 745점맞고 포기함ㅇㅇ
다시한번생각하는거지만 난 레알 대가리가 빠가인듯하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해경을 택했는데 , 아마 내기억으론 인터넷검색을통해서 맨처음 해경의 존재를 알게된것같다.
난 해경이라고하면 그냥 경찰의 일부인줄알았는데 아예 다른기관이더라고.
경찰, 그러니까 육경은 행정안전부고 해경은 국토해양부.
무튼 해경은 필기이딴거없고 면접한번보고 쇼부나더라. 그래서 병무청가서 면접 보고 그냥집에왔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합ㅋ격ㅋ.
나같은 것도 붙는거보면 레알 지원하는새끼도 없고 지원한새끼들도 팔다리없나보다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경쟁률 12:1인가 그렇더라 ㅋㅋ
게다가 면접관이 나한테 지원동기물었을때 앞에 애새끼들은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되어있어서 해양경계의 중요성 어쩌구저쩌구썰푸는데
나는 그냥 "아 제가 해양생물에 관심많아서 지원했음"이랬음. 레알 ㅇㅇ
무튼 입대후 훈련소는 해군이랑 같이훈련받고 일반 의경들처럼 경찰학교에서 처놀면서 공부하다가 다행히 내가 지원한지역으로 발령받음.
2.본론
해경은 맨처음 들어가면 밥부터한다. 육군처럼 메뉴정해져고 담당간부지휘아래서 하는게아니라 니들이 메뉴짜고 니들이 장보고 니들이 만들고 다해야됨.
메뉴짜는거땜에 스트레스 존나받는데 어떻게보면 요리실력 존나는다. 진짜 해경제대하면 요리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배우고나온다.
아 물론 난 팔다리가 없다보니 잘 못하고그래서 존나털림. 그나마 조미료빨아니었으면 선임들이 나 바다에 던졌을지도모름.
내가탄배는 2명이서 밥했는데 자기밑에 2명들어올때까지 밥해야됨.ㅋㅋㅋㅋㅋㅋ 그래서난 결과적으로 7개월했다.
무튼 밥을면하면 본격적인 업무시작인데 내가 잇던지역이 중국어선 존나많이 출몰하던지역이라 나포작전 한번하면 진짜 스트레스 이빠이받는다.
내 복무기간중엔 다행히 그렇게 반항심한 중국어선은 나포한적없었던것같다. 얘네가 반항을 잘 안하는이유가
잡힐때를 대비해서 지네들끼리 보험을든다. 지네끼리 얼마얼마씩돈을내서 한새끼잡히면 그 연합에서 벌금을 대신내줌.
보통 잡히면 3천만원정도 낸다더라. 그래서 크게 반항안했던것같다. 아 물론 이청호경사님 순직하신건 정말 안타까울이지.
무튼 그날도 중국어선 나포하려고 리브보트내린다음 조빠지게 쫓아가서 중국어선 올라탔는데 얘네가 너무 순순히 배를 세우는거야.
알고봤더니 어선이 아니라 운송선이었음.
무슨말이냐하면 니들이 아는것처럼 중국어선들이 여기서 생선을 잡아서 다시 지네 나라로가져가서 판다음 다시돌아오고하는 조뺑이를 치진않아.
운송선이 부식이랑 연료를 싣고와서 한국에서 생선잡는새끼들한테 그걸주고 동시에 생선을 받아와서 중국으로 돌아와 대신팔아줌.
뭐 이런식인데 우린 이 운송선을 잡았기때문에 법적으로 어떻게 잡아처넣을 방법이없었음.
근데 같이 탄 경찰직원이 그래도 뒤져서 생선한마리라도 나오면 연행가능하기때문에 구석구석 잘뒤져봐라고함.
목선은 나무에 생선비린내랑 잡내가 존나베여잇는데 그냄새가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얘넨 배에 화장실 따로없고 그냥 배위에다대고 아무데서나 오줌갈긴다.
그래서 빨리그냥 우리배로 돌아가고싶었는데 직원이 시켜서 여기저기 뒤지다가 지하실까지옴. 존나 어둡더라.
어두워서 인터넷에서 새로주문한 나의 자랑스러운LED후레쉬키고 뒤져보는데 , 니들 그거아냐?
딱 누가 날 쳐다보는 느낌이드는거야? 내가 원래 겁이좀 많긴한데 아 기분좆같아서 대충 둘러보고 와야지하던도중에
와
진짜 후레쉬에 반사된 눈깔의 흰자아니었으면 못알아볼뻔했는데 사람 두명이 구석에 쪼그리고앉아서 날 빤히 쳐다보고있더라?
너무 깜짝놀라서 순간 나도모르게 아!!! 이소리가나옴.
자세히봤더니 여자두명이더라. 지금생각해봐도 어떻게 내가 그순간 여자인걸 구분하고 놈이아닌 년이라는 단어선택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뱃일하는남자새끼 라고봐도 무방할정도로 외모상태가 씹창이었다.
존나 기분나빠서 가려고했는데 뭐가이상한거야?? 그래서 그냥 위층으로 올라가려다가 다시봤더니 여자둘다 다리가없더라.
다리없는 일게이가 봤다면 반가움에 악수라도 했겠지만 만, 난 실제로 그 절단된 다리 마디 끝부분보고 많이 놀랬음.
근데 상식적으로 어선같은 배에는 여자를 아예안태우거든? 배타본게이들은 알겟지만 뱃일하는데 여자는 아예필요가없다.전혀.
나중에 직원한테 물어보니 얘네는 인신매매범들한테 끌려와서 도망못가게인위적으로 다리가 잘린애들이래.
그러니까 성욕해소도구라고 보면되는데, 운송선이 서해안에 떠있는 중국어선옆에 배 계류시켜서 식량이랑 기름주는동안
뱃일하면서 성욕에 굶주린 뱃놈들은 이 다리 잘리년들이랑 폭풍ㅅㅅ 하는거 ㅇㅇ.
내가 원래 유리멘탈이긴한데 직원이 그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거보고 존나 충격먹었다.
군생활동안 다행히 나쁜사람보단 좋은사람들을 훨씬더 많이만나서 수월하게 근무했는데 가장 좆같았던 기억이 이거였음.
뭐 시체건지고하는것도 좆같지만 그건 하다보면 적응되는데(물론 냄새는적응안됨) 이런 인간의 잔인하고 더러운모습을 직접 보고, 듣고한게
당시 좀 어렸던 나한텐 충격이었던것같다.
3.결론
아직군대 안간사람있다면 해경한번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진않다.
난 차멀미도 하던새낀데 배타서 맨처음엔 멀미로 고생엄청했는데 그것도 다 적응되더라. 아 물론 적응하는데 1년걸림.
게다가 해경이 특이한게 한곳에서 제대안하고 4번정도 발령받는데 파출소 ,경찰서 등등 여러곳에서 근무할수도있음.
그러다보면 같이 근무하던 선후임들과 헤어지고 어떨땐 새로운곳에서 다시만나고를 반복하는데 갠적으로 난 한곳에서 2년있는거보단 이게 더 낫다고생각한다.
그리고 해경은 외박도 존나 자주받아서 나때 배탈때 3주, 그러니까 21일 근무하고 3박4일(또는 4박5일)쉬고 그랬다.(이건 각 배 함장님 재량임)
전자기기사용여부 같은건 말안해도 잘 알리라 생각함.
글 두번째 써보는데 그것도 1년넘게만에 써보는거라 필력 미안하다.
짤은 내가 배타면서 찍은 배경들과 마지막은 나.
3줄요약
1.해경근무도중 중국어선 나포했는데 알고보니 물자조달해주는 운송선이었음.
2.지하실뒤져보니 다리잘린여자둘이있네?
3.알고보니 뱃놈들 성욕해소도구감이었음.
댓글들
결국 어떻게 됐냐? 그 여자년들 구출했냐? 아니면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 걍 내비뒀냐?
그리고 중국 새끼들은 사람 새끼가 아니네 시팔..어휴..
시체 건지는 일은 또 뭐냐? 익사자들 수색하는 것 말하는거냐?
뱃일하는사람들이 가장더러운일겪고 더러운놈도많다는데 진짜엿구나;;
근데 다리잘린여자는 구라아니고진짜냐?? ㅎㄷㄷ.. 섬뜩하네
내 눈으로 직접봤다니까....ㅠ.ㅠ 안좋은 기억이었음...
소름돋네 시바;;; 진짜 사람이 제일더럽고잔인하네.
그치?나도 진짜 그때 사람이 제일무섭다는말이 뭔지 제대로 깨달았다. 내가 유리멘탈이긴한데
저거 보고나서 그날 점심 못먹음..ㅠ.ㅠ
근데왜안구해주냐
직무유기아니노?
발견한건 나 혼자였어. 윗글처럼 직원한테 말하긴했는데 그냥 배 전체 훈방조치해버림.
야 근데 그넘들 신고 못하냐 ?? 상식적으로 그런여자 발견하면 구해주거나 관련된놈들 잡아야하는거 아닌가?
전경하면서 느낀건데 경찰들도 사회의 부조리에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경우 엄청많더라.
저때는 내가 말한거 들은 직원이 따로 조치안해고 자기선에서 커트해서 그런거일수도있음.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말해줘야지 기승전까지 하고 결이 없어
결국 그냥 보내 줬다는 거야 아니면 고기 발견해서 벌금 물렸다는 거야
그러니께말이제
생선발견못해서 그냥 훈방조치함ㅇㅇ
그런거 보고도 그냥 훈방조치네 ㄷㄷ해
그걸 직접본사람은 지하실뒤진 나밖에없었어ㅋㅋ 직원한테 나중에 말했는데 별 신경안쓰더라고
넌 그런 무서운 상황을 목격하고도 너떻게 글을 쌀수가 있냐?
그래서 그 여자들은 도움 받았냐?
나도 유리멘탈인편이라 충격 많이받았어 당시엔..ㅠ.ㅠ
아니 그여자들은 나만본상태였고 그냥 그배전체는 훈방조치함.
그럼 아무런 조치도 못받았다는거네
어떻게 그러냐
인권단체에 알리지도 못헤?
에고...난 그 상황에서 그냥 충격이었고 직원한테 말하는정도가 내가 할수있는 전부였다..ㅠ.ㅠ
그 여자들도 불쌍하긴한데 나도 뭔가 조치가있을줄알았는데 그냥 전체 훈방조치하더라.
그렇다고 전경인 내가 지휘관인 함정결정에대해서 반박할수있는건아니라서 가만히 잇을수밖에없었다.ㅠㅠ
그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심정이 이해가 간다
그래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앞에서도말했지만 난 직원한테말했는데 직원이 위에 따로 보고 안하고 자기선에서 커트했다니까 ㅋㅋ
훈방조치했는데 그렇다고 전경인 내가 지휘관인 함장결정에대해서 뭐라할순없는거잖아 ㅋㅋㅋ
막상 갈등되네... 수영 전혀 못하는데 상관 없지? 겨울 바다에도 들어가나?
서울애들도 많았어? 중국어선 잡을때 직원만 배넘어 가나?
뭔가 오해하는거같은데 해경생활하면서 바다에 들어갈일 절대없어.
수영하고 이런거 상상하나본데, 바다는 들어가면 그냥 죽는거야.
물에빠진사람 구한적한번도 없고 죽은시체 건지는게 대부분이야.
나포는 전경태우는배도있고 아닌배도있고 그건 함장재량이야. 인천으로가면 대부분 수도권애들이다.
그럼 배타다가 바다로 떨어지면 바로 뒤지는 거네... 에휴...
그냥 고기잡이 배에는
이빨다자른 생선입에다가
박는다더라 자위기구마냥..
디시에 배탄형이 증언해줌
와 인간이 생각할수있는 제일 악랄한방법이네
그 여자들 인신매매 당한거 아니다
중국에서 몸이 불편한 창녀들은 찾는사람이 없기때문에
뱃놈들에게 가는데
배타는동안 배에 기거하면서 창녀역할을 하는건데 그게 돈을 꽤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
몇달 배타고 오면 육지에서 버는거의 몇배는 받는다고 하니까
근데 사지 멀쩡한 애들은 배를 안타려고 하기때문에 장애인들이 타는거다
닉값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난 그냥 직원이 말해준거라서나한테 ㅋㅋㅋㅋ 니말도 일리는있네 ㅋㅋ
만약에 그게 진짜 인신매매 당한 여자들이라면
인도적으로 구조해서 중국에 넘겨줄 의무가 있다
그걸 방관하면 국제법적으로 큰 문제가 될수 있음
인신매매 아니니 걱정 ㄴㄴ해
근데 왜 둘다 다리장애냐? 딴 장애도 아니고 다리장애란게 심히걸린다
갠적생각으론 만약 자른거라면 도망못가게 자른거 아닐까?
사진도 아무것도없고 그저 네놈이 짓걸이는데로 말을하면은 그것이 다 진실이고 사실적인이야기가 되는것이니??
야 ㅋㅋ 생각을해봐라 그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글쌀걸 예상하고 그여자 사진을 찍어오겟냐 ㅋㅋㅋ
사실인지 아닌지 믿는건 너자유지만 너같으면 거짓말하려고 여기다 글싸겠냐 ㅋㅋㅋ
내가 상황을 유추해보면,,
고기잡는 배들은 고기만 잡는다
운반선은 물자수송및 부식을 조달한다
너는 단순히 운반선이 여자를 대리고 다닌다고 생각하는거냐?
장시간 해상에 머무는 고깃배 똥떼놈들이 여자가 더필요하다고 생각해본적 없냐?
저놈들은 인신매매한 여자들의 다리몽둥이를 없애버리고 고깃배의 선원 정액받이로 돈을버는거다
한마디로 돈이된다면 무슨짓이라도 하는 놈들이라는거다.
똥데놈들을 현장에서 죽여버리고 갈기갈기 찟어 물속에 은익 해버렸어야했다.
무슨소리야..??내말이 그말이잖아..운송선이 여자를 태운건 한국해안에서 계속 고기잡는배들의
선원한테 성욕해소도구 제공해주려고 태운거라니깐?자기네들 욕정채우는게아니라 ㅇㅇ
오 진짜 영화소재거리네 한국도 잇을텐데 예전에
내가 너라도 이글 읽으면 소설같을거야 ㅋㅋ근데 현실로 와닿지않고 소설같은 사실을, 실제로 보고 겪어서 더 충격이었던것같다.
근데 원양어업나갔을때 여자하나 사다가 태우는 일은 흔하지않나
배에 술이랑 여자 안태우는게 원칙이라고는 알고 있는데
여자가 선금받고 지발로 정액받이 자처하는경우엔 마다할필요없잖아
원양어선에 여자가 탄다고? 그런말은 난 첨들어보는데 ㅋㅋ 가능은하겠지만
오직 일하는걸로만 여자를 태우기엔 정말 업무효율상 비효율적이야.
배에서 여자가할수있는일은 남자가 더 잘할수있고 남자가 할수있는일중에 여자가 할수없는일은 상당히많아서.
일반 육경 전경은 훈련소에서 차출인데 해경은 국토해양부라 아예 따로 지원받아서 뽑아 ㅋㅋㅋ
울나라는 아예 외딴섬이 있다카던데.. 덩치 좀 있는 배들이 날씨 때문에 피해 갈 or 잠시 머물다갈 만한 위치에 정박료(?) 따위를 지불하지 않고도 배를 댈 때 선원들 상대하는 그런 부류
다른 말로 거기 여자애들은 도망이래야 상상도 못할 처지라는거야
울나라에 섬 졸라 많다, 털래야 털 수도 없고.. 빚만 쌓여 팔려 온 년들이야 전라도 섬 노예 꼴이지
뭔 씨부랄 2함대에서 4년넘게 근무한 나도 처음듣는 소리를 씨부리고 자빠졌냐.
하여튼 좆만한 해경새끼들 할 짓거리 좆도 없으니까 개꿀빠는 구라나 졸라 싸제끼고 자빠졌네.
여지껏 짱깨 배를 몇 십척은 뒤졌는데 그런 ㅄ같은 꼴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
끝까지 니 눈깔로 봤다고 우겨라 ㅄ아.
전경은 사격훈련때빼고 실전에선 총 잡지도못하고 실제로 경찰관들도 총 절때 안쏜다.
외교문제생길까봐. 까딱하단 함장 진급에 물먹거나 옷벗는수도잇어서 지휘관들도 총 못쏘게하고...
고무탄은 항상 들고타고 쏜적도 몇번있는데 소리도 작고 화력도 그닥이라서 좀 비효율적인것같더라.
테이저건은 본적만 몇번있고 들고탄적은없어.
삼단봉이랑 "ㅏ"이렇게생긴봉 그리고 그냥 플라스틱 단봉 셋중에 하나선택해서 갖고타는데
난 삼단봉갖고탐. 팔에 끼는 방패랑 삼단봉 이렇게 두개만들고탐.
해군은 중국어선 나포 자체를 안하지않냐? 군은 민간인상태로 터치못하잖아 외교문제때문에.
그래서 나포할때 해군 지원온다그래도 하나도 좋지않았던게 해군은 그냥 본함갖다가 우리 따라다니기만하지
리브보트자체가없어서 아무런 지원도 못해줬는디
http://blog.naver.com/outlook_exp/40135714987
님 이야기가 이거랑 비슷하네요.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얘기라는거군요.ㄷㄷㄷ
딱봐도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