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서 세인트 저메인 대사를 언급했는데 그에 대해 좀 더 얘기해 주십시오.
답: 세인트 저메인 대사는 자유의 제 칠 광선의 초한인 승천대사이다.
그는 승천대사 이상이다.
그는 미국의 심장에 있는 자유의 정신 그 자체이다.
독자들은
우리가 예수를 피시언 시대의 대사라고 말하듯이
세인트 저메인을 아쿠아리언 시대의 대사라고 말해왔음을 기억할 것이다.
세인트 저메인은 자유의 길을 가르치기위해 우리에게 온다.
그는 이렇게 질문을 던진다: '
자유를 선택한다'함은 진정 무슨 뜻인가?
그리고 그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그것은 그대의 몸과 의식속의 전자들을 자유의 불과 함께 흐를 수 있도록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전자로 하여금 제한된 의식, 제한된 매트릭스(matrix) 에 속박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의 길을 선택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그
것은 그대 자신의 자아-감각(self-awareness)을 해방하여 무한의 잠재력을 가진 자로서의 자아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
앞에서 나는 독자들에게
내가 세인트 저메인 대사와 마주쳤던 순간을 말했었다.
그 당시
나는 어머니가 갖고 있던 책안에서 찰스 신델라가 그린 대사의 초상화를 보았다
. 대사의 얼굴을 보자 나는 나의 소명(calling)이 기억났다.
나만 특별히 그런 것이 아니고
오늘날 수백만의 미국인들이 '샘아저씨(Uncle Sam)'인 세인트 저메인 대사와 가슴의 불꽃으로 이어진 유대감을 느낀다.
그는 예언자 사무엘로 환생했었기 때문에
'샘아저씨'라고 불린다.
그는 헌법을 만들고 국기를 고안하는 과정에서
초기 미국의 애국자들을 감싸고 있었다. 그
는 또한 우리의 첫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임명하기도 했다
. 우리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프란시스 베이컨, 예수와 마리아의 보호자인 요셉, 카멜롯의 궁전에서 아더왕의 조언자였던 마법사 메를린(멀린)으로서 그의 환생을 보았다.
세인트 저메인은
유럽의 원더맨(기적의 사나이)으로도 알려졌었다.
그는 유럽을 구하고 통일하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그리하여
보다 완전한 합중국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왔다.
오늘날 세인트 저메인 대사는
자유와 모든 국가 안에서 자유의 보존에 크게 관심을 쏟고 있다.
그는 미국의 기술과 밀을 팔고,
미국의 자금을 내주어
모든 나라의 사람들을 유지하는 부담을
미국 국민들에게 지우는 것과 같은 '미국을 파는 행위'를 지적한다.
특히 그는
미국의 군사기밀과 무기들이 모든 나라의 신의 아들딸들을 해치는데
무기를 사용하는 자들에게 팔리는 것을 가슴아파한다.
출처 : 대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