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어로 비판하기

까츄샤 작성일 20.06.19 14: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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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 말할 때 더 잘 싸워질 때가 있습니다. 눈치 안 보고 문법도 신경 안 쓰고 마구마구 말하니까 시원시원하게 말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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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не кажется, что вы не правы.

므녜 까쥇쨔, 쉬떠 븨 니 쁘라븨

내가 보기엔 네가 틀렸어(옳지 않아).

 

казаться(까쟛쨔): ~로 보이다

правый(쁘라븨): 옳은, 정당한

 

 

 

Я больше не намерен/намерена вас слушать.

야 발쉐 니 나메렌/나메레나 바스 슬루샤찌

네 말을 듣지 않을 거야.

 

намерен(나메렌): ~할 생각이다 - 남성 화자는 намерен(나메렌), 여성 화자는 намерена(나메레나)를 씁니다.

слушать(슬루샤찌): 듣다

 

 

 

Не стоит прибегать к оскорблениям.

니 스또잇 쁘리베가찌 끄 아스까르블례니얌

모욕적인 말을 쓰지 맙시다.

 

стоить(스또이찌): 가치가 있다, ~할 의미가 있다

прибегать(쁘리베가찌): 호소하다, ~을 수단으로 쓰다, ~에 의지하다

оскорбление(아스까르블레니예): 모욕, 무례

 

 

 

Незачем повышать голос на меня.

네자쳄 빠비샤찌 골로스 나 미냐

내게 언성을 높일 필요는 없어.

 

незачем(네자쳄): ~할 필요가 없다, 무익하게, 쓸데없이

повышать(빠비샤찌): 올리다, 높이다

голос(골라스): 목소리

 

 

 

Вы что совсем выжили из ума?

븨 쉬떠 쌉쎔 븨쥘리 이즈 우마?

당신 완전히 미쳤어요?

 

совсем(삽셈): 완전히, 전적으로

выживать из ума(븨쥐바찌 이즈 우마): 노망하다

выживать из ума(븨쥐바찌 이즈 우마)라는 표현은 도스토옙스키(Достоевский)의 <아저씨의 꿈(Дядюшкин сон - 쟈쥬쉬낀 쏜)>이라는 작품에 나옵니다. 나이가 들어 기억력을 잃고 정신이 깨끗하지 못한 상태를 묘사합니다.

 

Заранее признаемся, что старичок если и не выжил еще из ума, то давно уже выжил из памяти и поминутно сбивается, повторяется и даже совсем завирается.

"그러므로 이 노인이 아직 완전한 폐물이 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벌써 까마득한 옛날에 기억력을 잃어 걸핏하면 일을 그르치기가 일쑤이고 같은 일을 되풀이하고 엉뚱한 일을 벌이곤 한다는 것을 애당초 밝혀 두고 들어가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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