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는 이야기

그윽한밤꽃내 작성일 06.06.01 19: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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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네요

어제..그니깐 투표하는날 알바를 했는데요

제가 알바를 편의점을 하거든요.

그래서 하도 심심해서 문자를 보냈어요 그녀한테

그앤 친구랑 피자먹고 있다고 하데요..

그래서 나 알바하는데 너무 심심해서 그러는데

문자로 놀아주면 내일 밥사준다고 했거든요 ㅎ

그래서 얘기 좀 하고 대강 그날은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연락이와서 업 같이 듣는 친구 를 버리고(?)

바로 걔가 있다는데로 뛰어갔죠

그래서 밥을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

갑자기 ..약간 이건 아니다 싶은거 있죠...

너무 친구같이 되어 버렸다...랄까.....

여튼, 밥 다먹으니깐 후식은 자기가 사겠답니다

그래서 학교안에 커피샾에서 커피 마시면서

거의 2시간?아무튼 오늘 12시부터3시까지 계속 있으면서

같이 얘기하고 숙제 좀 하고

그랬습니다

이여자.... 너무 눈치없는거 아닌가요...

지가먼저 남의맘 흔들어 놓고 젠장..

아무튼 너무 맹추같단 말입니다 이여자!

오늘부터 작업1일째.

앞으로의 작업방향은 뭐가 좋을까요?고백은 방학전에 얼른 끝내야 합니다

방학하면 죽도 밥도 안되니...방학은 22일, 다음주부터는 기말고사

아 돌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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