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첫 출근해서 열심히 알바하는데 잠시 보자는군요 마치고;; 맨날 주말마다 그러네요ㅡㅡㅋㅋ 11시쯤에 보고 12시에 집에들어가더라구요 맨날 ..ㅡㅡ 좀 먼거리라서 그냥 담에 보자니깐 택시타고 간다고 잠시만 보자네요ㅡㅡ 남자친구도 있으면서 왜 보자는지ㅡㅡ 남자친구가 멀리살아서 심심한가ㅡㅡ
그러고 한 20분인가 보고 집에 가더라구요;; 한 30분지나니깐 오늘 진짜 너무 보고싶어서 그랬다면서ㅡㅡ 주말마다 이러니깐 짜증나네요 이제ㅡㅡ 무슨 내가 심심하면 만나는 애도아니고;; 담주부턴 잠시 보자하면 보고싶은 니가 온나라고 말해야겠어요..
나 이제 정말 무척이나 좋은사람 한명 알게됐다 .. ? 그 사람이랑 있으니까 니 생각도안나고 정말로 좋은 애인것같애 ㅋ 재미나고 너처럼 어리광없이 정말 어른스런애야 ㅎ 그러니깐 사람헷갈리게하지말고 이제 그만해줬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