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랑 그친구는 같은 학원들다니고요.. 나이가.. 4살차이... 근데 서로 성격도 많이 비슷하고... 만난지는 3달정도... 같이 어울려다니는 친구들이있느데 그친구가 저한테 말을 많이 하는편이에요 집안 일이라던가.. 그냥 그런말들.. 그런데... 전화를 하면 시쿤등 하게 받고.. 짜증도 잘내고... 같은반형이 약올리고 장난치면 웃으면서 넘기는데 제가 장난치면 짜증내고 삐지고 화내고... 머 고민같은거 말한다고 저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느낌은 오지만.. 혼자 쑈하는게 아닐까 해서 계속 망설이게 되네요... 어케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