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남부버스 타면서 예술의전당 근처에 놀이터 있는데 거기서 매일 놀고 햇습니다 ㅋㅋ 여자친구는 공고 나오는 애들이 실타고 해서. 전 거짓말로 인문계 나왔다고 했고.ㅋ 근대 얼마 안지나서. 제여자친구 친구가 절 알아서 재 공고 나왔다고 이랬습니다 여자친구는 막 웃고 했고. 가끔 그얘기 끄내면 웃고 합니다.ㅋ 금천구 처음 가보는날. (시흥역) 급행이란 이말도 그때 알았고. 급행이 뭔지도 모른 제랑 여자친구랑 웃기만 했습니다.ㅋ 1호선은 잘안타고 다녀서. 5월5일 그날 처음으로 시흥에 처음 갔습니다 위에 글처럼. 그날따라 비가 왔고. 비 맞으면서 플스방,떡뽁이먹으러 가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서 3주가 흘렸습니다 ㅋ. 5월9일 11시쯤? 싸이에 방명록에 글을 남기더군요 다 정리했다 이런등등 글을 남겼습니다 5월10일 새벽 문자로 오던군요 그날 우리가 정확히 5월10일 새벽2시 사귈로 했습니다. 잠은 안오고 떨리고 어떻게 해야 댈지 막상 생각은 많아 지고 했습니다. 너무 너무 떨려서 .좋았습니다 ^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