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좀 쐬고...기분전환도 좀 하러 간거였는데..
더워서 바람은 에어컨바람만 쐬고... 기분전환은 어찌된게 오히려 갔다와서 급우울해졌네요;;
완전 우울..
엠티 가기전에도 만나서 밥사주고 엠티 갔다와서도 밥사주고..
밥사주는것 같은정도로만...얼굴이라도 볼수 있으니..
하지만 뭔가 망가져가고 있네요;;
진짜 별짓 다하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엠티 가기전에도 친구가 밥먹자고 해서 밥 먹었는데도 불러내서 밥사주면서 같이 먹고;;
돈빌려주고..
MT 갔다와서는 집에갈 차비도 없어서 친구가 냉면 사줘서 먹었는데..
후배한테 돈빌려가면서 또 불러내서 밥사주고..
밥사주고 집에갈 차비가 2000원 부족해서 또 친구한테 돈빌려서 집에오고..
이틀동안 점심만 두끼씩 먹었네요..;;
후우..
갑자기 왜이리 우울해졌을까나..
MT가서 술도 오랜만에 많이마셨더니 필름도 끊겼고;;
피곤해서 알바도 쉬었으니... 잠을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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