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이게시판으로 바로 들어오려다가..
글쑤시게 하이라이트에서 '악령을 부르는게임'이라는거 재미있게 보고 오다가 늦었네욤..=_=;;
이제...입대까지 6일 남았군요..
이러니저러니해도....시간은 야속하게 흘러버리고.
어느새 이정도만 남아버렸네요..
그래도 다행인게 딱히 아무런 걱정이고 근심거리고 아무것도 없이..
정말 잘 푹 쉬다 가게될것 같습니다 ㄲㄲ.
이제 몸짱프로젝트라도 진행하면서 군복무를 열심히 해보고.
군복무를 최대한 즐겁게 해보고자 노력한다면 즐거울수도 있겠죠?하하하하하.ㅠㅠ
여튼.
확실히 올지 안올지 모를 2년뒤, 2009년이지만.ㅠㅠ
2009년부터 2년동안 온갖가지 청춘을 불사르기 위해.
그에 맞는 2년간, 군복무생활 즐기고 오겠습니다 ㅎㅎ.
모두들 몸건강히 잘 지내세요~
(왠지 점점 더 압박감이 생기기전에 이렇게 아직 조금 남았을때 글을 적습니다 ㅎㅎ.
사실 요즘 군대를 앞두고 연애사업같은게 있을리가 없어서 할 말이 없어서 지만서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