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기에다가 글 올린지도 몇번 된것같네요 전에도 물어봤던것같은데 한번 더 여쭐게요 제가 좋아하는 그녀와 전 쌩판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또 아는사이도 아닙니다.. 남자애들처럼 지내는 여자친구의 가장친한친구가 제가 좋아하는 그녀죠 그래서 안면도 조금 있고 또 말씀드릴걸 찾자면 아! 그녀는 제가 재미난애라는걸 조금 알고있는거같아요 솔직히 저 애들한테 개그맨하란 소리도 듣고있죠.. 얼굴도 엠창까고 보통이상이구요ㅋㅋㅋ 키는 작지만 그녀보단 큽니다 서두가 너무 길어졌네요 그래서 물어보고싶은건 주위사람이나 친구한테 도움을 요청해서 그녀와 친해진뒤 고백하는건 누구나 다 이런상황이라면 생각해봤을겁니다.. 하지만 같은반도 아니고 또 친해진다는게 결국 마음있다라는소리잖아요 그애 입장에선 자세하게 상황을 못알려드린것같아 아쉽네요 또한 친구들이나 주위사람이 도와줄경우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