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 이 게시판의 게시판관리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 게시판에 많은 글을
올린 것도 아니지만 이 게시판에서 느낀 점이랄까. ^^; 그런거에 대해 끄적여봅니다.
제가 처음 이 게시판에 첫 글을 썼던게 4월 19일이더군요.
그로부터 대략 4개월정도가 지났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게시판이 많이 활성화가
된 느낌이 드네요. ^^;
예전에는 하루정도 게시판에 들어오지 않아도 글들이 많이 안올라왔었눈뎅~
많이 올라와야 한 5개정도~ 요새는 하루 안들어오면 10~15개정도는 올라오는듯 하네요~
그만큼 사랑때문에 힘들어하고 걱정하고 아파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또 그만큼 이 게시판에서 힘을 얻고 용기를 얻고, 희망을 얻고 가시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뿌듯해 집니다.
사실 별로 도움되는 글도 많이 적어주지 못했지만,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정말로 도움이
될만한 글들을 올려주시니, 이 게시판의 매력에 빠진 분들이 저뿐만은 아닌듯 싶어요.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 게시판에 오셔서 사랑에 대한 아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사랑에
대한 희망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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