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 들르질 못했네요.
고등학교 때 처음 사겼던 여자애를 다시 만나 알콩달콩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린데, 많이 정말 많이 이뻐졌더라구요. 제 생에 이렇게 이쁜 여자
만났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팬클럽 까지 있다니 할말 없죠 ㅡㅡ)
게다가, 성격도 착하고 아직도 순진하고 저 역시 너무나 100% 순수모드..
숱한 경쟁이 있고 힘든 시기가 있겠지만, 감수 하고,
마음에 불 질러 버렸습니다. 큐트님 흑돈님 bombz 님 멋진 연애 하시고~~^^
나중에 헤어지게 되면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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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돌아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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