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친이 저한테 화끈하게 기회를 준거 같네요..ㅎ
요 며칠사이 전화통화해도 재밌게 잘하고 있어요. 얼굴 못보는게 아쉽지만..
그동안 저한테 서운하고 실망했던적도 많았다네요.. 손에 흉터 남은거 어쩔꺼냐고 묻길래
평생 그손 잡아준다고 했어요 ㅎㅎ 그리고 맛난것도 많이 사주고 힘든일 나한테 시키라고 ㅎ
그문자 저장했다네요 ㅋㅋ 암튼 요즘 좋아진거 같아서 좋아요
그때 답글달아주시고 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해요
근데 이거 염장글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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