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심리가 궁금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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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루 두번째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휴~~ 한숨이 먼저 나오네요.. ㅎㅎ
한... 2주? 길면 3주? 인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턴가.. 여친이 이상해졌습니다...
모든걸 다 귀찮아 합니다.....
그냥 저나을 해도 응..응... 대답뿐...
문자을 해도.. 그럭저럭...
그래서.. 제가 참다가 참다가 말을했습니다...
너 왜 그러냐고... 요즘 이상하다고... 얘길했습니다...
그러니까 여친이 하는말이... 다 귀찮다고 합니다...
모든게... 귀찮답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분들에게.. 물어보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일이 힘들어서.. 그럴꺼라고... 더 챙겨주고.. 잘해주라고..
그래서 그렇게 했습니다... 근데.. 날이 갈수록 똑같습니다...
다 귀찮고... 그냥 아무것도 신경쓰고 싶지가 안답니다...
그럼 내가 힘든건 맘에 안걸리냐고... 하니까.....
그냥 또 그러는가보다.. 하고.. 그냥 그러케 넘기랍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내가 연락안하겠다고... 그러케 귀찮고 혼자있고 싶으면 연락안하겠다고...
그랬더니.. 여친은 화내면서.. 맘대로 하라네여... 자꾸 저혼자 심각하게 생각한다면서...
맘대로 하라더군요... 그래서 그냥 저나 끈어버려습니다...
잠시후에... 문자가 오더군요...
심각하게 생각하지말라고... 너만 속상하다고... ㅡㅡ;;;
그럼 저보고 어쩌라는겁니까???
제 입장에서 한숨만 나오네여...
어떠케 해야되죠?? 짜증도 나고 화도나고.. 속상합니다...
답변좀 해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ㄳㄳ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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