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0째 되는 날입니다.. . . 제가 예전 부터 생각 했던 이벤트? 라고 하기는 좀 머 하지만.. 아무 말 없이 오늘 저넠에 장미꽃 10송이를 사서 여자 친구집으로 갈 생각 입니다.. . . 키스를 시도 하려고 했었지만 그건 여러 님들의 충고를 받아 들여 천천히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볼에 뽀뽀 정도 생각 하고 잇습니다././ 이정도는 괜찮겠죠?ㅋ . . 아 오늘 여자 친구가 저보고.. 핑계를 너무 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별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여자 친구는 그런듯 합니다... 오늘 전화 왜 안했어... 이러 길레 응.. 알바 하고 집에와서 늦게 자서.. 못했었어 // 이랬더니 또 핑게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아. 제가 야간 알바를 합니다..)자고 있을까봐 전화 해서 깨우기 좀 그래서 안했어.. 미안해... 이렇게 말했더니..... 그래도 해라고 합니다... 목소리는 쌀쌀 맞게...으... 여자들은 자기를 생각 해서 그렇게 해줬는데도... 이런 반응을 보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벌서 부터 고민 입니다 이제 10일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