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가 어느덧 다가오고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그녀를 주위 아이들도 대충 다 알고 있고,
현재 저희반 뿐만 아니라 다른반에도 저를 좋아하는 여자애가
2명정도 있는상황이고, 주위 친구들을 통해서 그녀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질문은 말입니다..
음.. 애들 많은곳에서 고백을 하라면 할 수도 있겠지만(제가 많이 재밌고 활달한편)
선뜻 용기가 나질 않네요 성공률이 더 높다는데
밖에서 불러내어 빼빼로나 꽃바구니 같은 걸 주어서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하는건
별로 좋지 않은 방법인가요
이런 글들 보시면 꼭 이런분들 계시죠.. 얼굴에따라 틀리지!ㅋㅋ이런분들이요
저 솔직히 키는 조금 작지만 그 여자애보단 크구요.. 얼굴잘생겼단 소리 많이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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