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과수원에 배따는 알바를하러 간사이.......
그녀를 놓쳐버렸습니다..........
토일요일 배를 따면서 생각도 많이하고
어떻게 해줄까도 생각했는데....
제친구의친구랑 사귀는군요............
쩝 이제다시 눈을 돌려볼 필요성이 느껴지는군요.......
그런데 이상하게 기분은 나쁘지가 않네요....
하지만 후회되는게 한번쯤은 말이라도 해볼껄 하는생각.....
..........아 또 친구한명 잃는건아닌지 걱정됩니다 ㅎㅎ
만나면 괜히 저혼자 어색할꺼 같고.......ㅜㅜ
에고 추석때 휴식을취하면서 잊어봐야겠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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