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의 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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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를 할려고 하는 중인데욥
서로 알지는 못하지만 아에 쌩판 처음보는 사이도 아닙니다..
음.. 말하자면 그녀는 제 친한이성친구의 베스트쁘렌드입니다..
여기서 그 친구한테 도와달라고 하면 되지않느냐 하실텐데
그게 사실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걔랑 장난식이지만 1학년때 막 사귄다 어쩐다
이랬던 사이라.... 장난이지만 쟤가 생각하기에 지금 절 좋아하는거 가타요(지금2학년고딩)
좋아하는것 까진 아니더라도 왠지 걔 성격상 잘 도와주고 그럴거같진 않네요
물론 걔가 그녀에게 저에대해 좋은얘기를 더 많이 했겠죠 웃기다 (실제로웃김) 귀엽다 등
여기서 묻고싶은건 저는 막 억지로 친해지고 이러는게 너무 어색하거든요
고백을 할때 분명히 어느정도 아는 사이가 되고 친분이 쌓여야 고백성사율이 높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또 얼마전에 또 다른친구에게 그녀에 대한 얘기를 들었어요
그년 뭐 빼빼로데이나 이런 날에 사람들앞에서 그런거 받는게 대게 싫다네요 ㅡㅡ
여자들은 다 감동받을줄 알았는데 그냥 해본말일까요??
현재 빼빼로데이에 그녀집에 찾아가서 고백할 생각인데..... 먼저 억지로라도 친해지는게
우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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