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써보지않아서 그냥 막써볼게요
일단 제신분은요 재수생입니다 나이는 20이구요
제가 토요일마다 친구랑 스트레스 푼답시고 피씨방을 가요ㅋ
그런데제가 여자를 잘모르거든요? 여태까지 누굴 좋아해본적두없구말이죠ㅋㅋ
중학교떈 공학 다녓엇는데 ㅋ 여자애들 재잘대는게 싫어서 친구한놈이랑 남고로 갓드랫죠
저는 공학보다 남고가 훨씬 재밋더군요 남자애들끼리 오줌도 갈기고 축구도 미치도록하고
그러면서 애들한테 므흣한것도배우고 ㅋㅋ
남자애들끼리 오줌도 갈기고 축구도 미치도록하고
(친누나가 있는데 제가좀 느리대요 다른남자애들에 비해서..ㅋㅋ)
그때도 뭐 여자에 대해서는 잘몰랐엇어요ㅋㅋ 그런데 한 한달전? 그때도 토요일이었죠
도서관갓다가 밥먹고 친구놈이랑 새로생긴 피방이있어서 갓는대 컴터도 좋고 마음에 들어하고
있엇죠. 그런데 누난지는 모르겟지만 알바하는 사람이있더군요 그떄는 그냥 아무느낌없엇어요
그런데 자꾸 보니까 존나 이상하게 끌리는거에요?? 저는 좀 이상했죠
그래서 감정을 확인하고싶어서 주말에 혼자 가보려고 고햇는데 이거뭐확일할것도없을거같더군요
그냥 공부하다 가만히 있으면 누나인지모르겟지만 존나 생각납니다 ㅋㅋ 그리고 좋아하고잇다
는걸 안이후는 ㅋㅋㅋ 주말마다 가도 쳐다 보지도 못하겟더라구요...
저도 이런감정이있다는걸 처음느꼇구요 그건그렇고 중요한시기에 얼마 남지도않았는대
누굴좋아하게돼서 큰일입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돌아버리겟어요 ㅋㅋ 너무좋아요
그리구 하나 걱정인게요 수능끝날떄까지 알바를 하고있을까요?? 아 만약 그만둔다면
큰일날거같은데..ㅠㅠ
그래서 대학다니는 친구한태 물어봣는데 모 전번을 따래요..
제가 20년평생 모르고살았는대 모르는여자한태 어떻게 그럴수가있겟어요
그친구가 그러길 모 적극적인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부끄러워서 어떻게 그래요
아무튼...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 누굴 좋아해본다는게 처음이라서...도움좀 주세요.ㅠㅠ
어디다가 물어대두 없구...친누나한태는 이것만은 못물어보겟더군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심심하때 들어오던 짱공유 생각나서 들어와봣는대 질문하는곳이마침있네요!!
이런글 처음써봐서 모 앞뒤도안맞고 읽어보니까 너무이상한데...또 말안돼는문장지우니까 더이상하네요..ㅋㅋ
암튼 끝까지 읽어주신분 감사..ㅠㅠ
너무좋은데 미쳐버리겟심...아주 쏀걸로 처방전좀....ㅠㅠ 또 쓰다보니까 길어지네요 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