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사겼는데....(거의 친구로지내는거 같았죠...)
제가워낙 소심하고 그런성격이라 말도 잘 못걸고 그래서 헤어지려고합니다..
워낙 소심한성격이라 같은학교인데 복도에서 마주쳐도 인사한마디도 못하고
놀자는 말 한마디도 못해요 .. ㅠㅠ
그래서인지 여자친구도 복도에서 저 보면 막피하고 그러고 말도 안걸구요..
제가 싫어진거 같고 ..
저도 더이상 여자친구 힘들게 안하려고 그래서..
헤어질려고하는데 . .. 헤어지자고 말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어요...
용기도 안나고 .. 어떡해야하죠 ... 저도 제자신이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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