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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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님을 메신저로 불러내서....
(저랑 네이트 등록되어있는분은... 거의 1시간쯤 전에 제가 메신저 아이디 바꿔가면서 했던짓을 보셨을수도...-.ㅡ;;;)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동생님 폰으로 전화하니까.. 받았다는군요
그런데 배터리가... 다 닳아서 끊겼다는... 음.....
동생님 결론은...
그냥... 뭐 살랍니다....
홈 다시 열고 (동생님 압박에 다시 오픈... 우_우)
노래 좀 바꾸고....
등등등... ~_~
동생님께서 내일 한번정도 정말 통화 할듯한 분위기?
음... ㅡ0ㅡ
고마운 동생님... 우_우
뭐 그 외에도.... 좋아하는 스타일좀 바꾸라네요....
학교다닐때 사람하고... 이미지가 너무 비슷하다고..
그런 이미지는... 남자 피곤하게 한다고... 하시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여자가... 정말 괜찮은 여자라면서...
어쨋던.. 뭐 그러네요....
아하하하하......
덕분에... 다시 열었습니다..
딱 한 폴더는 비공개로 바꿔놓긴 했지만...
음....
뭐... 그런거에요....
덤으로 제 사진도 올립니다... 왠지 유행(?)이 되버린듯 해서요
아하하하하.. ~_~
(제 홈에 메인으로 달려있는 사진... ~_~)
p.s. 그래도 그애에게 빌려준 '레미 제라블 1권' 빈자리가.. 좀 크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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