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서 문자로 결과 나왔다고 3개월뒤에 다시 한번 와보라고 했다고 문자보냈더니 다행이라고 그러면서 3개윌뒤엔 꼭 같이가자고 하네요..
그러고나서 오늘 공부열심히하라고 아침에 문자했는데 씹혔네요..ㅠㅠ
그후로 문자안보냈어요.. 정말 힘드네요
그녀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걸까요.. 헤어지고는 싶은데 막상 못하겠어서
시간을 두고 적응을한뒤에 그럴려고하는걸까요..
아님 정말 지치고 힘든건가요.. 머릿속이 복잡하고 힘듭니다
저를 들였다 놨다 하고있어요
마지막으로 싸이를 하는데 사진첩 방명록 싹 다 없애고 메인사진도 바꾸고
메인글에는 trial & error 라고 써놓고.. 뭐가 시행착오인지..
고수님들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글구 마지막으로 어제 전화했었는데 솔직히 공부가 안된다 불안하다.. 그러니까 지금 자기가 해줄수있는말은 기다려달라는말밖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이거 하나만 물어보자고 하면서 3개월뒤에는 병원을 왜 같이 가자고 했느냐 그냥 아무이유없이 한말이니 하니까 아무이유없이 한말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왜 말했느냐 하니깐 그냥 우네요..;; ㅠ 그래서 울지말라고 하고 공부하라고 하고 연락기다린다고 했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