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그녀와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항상 바쁘다고 하길래 만날수도 없어서
전화통화로 진지하게 궁금한걸 물어보았죠............
저: 전에 너가 나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던 그말을 우리사이가 좋은 관계로 발전될수있는거로
생각해두 되니?
그녀: 어??
저: 아니 내말은 그러니까 너의 진심을 들어보고 싶어서 물어보는거야......
그녀: .............................솔직히 말해주께 나 지금 내 앞가림도 못해서 고민이야 지금 다니는 직장 그만둘까 말까 하는 고민에 힘들어 아직 뚜렸하게 내 일을 하고 있는것두 아니고 주말에 쉬지도 못해 1달에 1번쉴까 말까해서 친구들도 자주 못만나.....그런데 어떻게 지금 상황에서 너한테 신경이 갈까? 너가 계속 이렇게 날 보채는 식으로 나오면 난 솔직히 지금 만날생각없어.....
여기까지가 그녀와의 통화내용입니다...........그뒤로 그냥 잘자고 담에 연락할께 하고 통화를 끝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