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빼앗지 않고
그 누나가 저를 좋아하게 만드는건 죄가될까요..?
누나가 그 남자분과 교제가 음 지금이 거의 2년이 되어갑니다
길다면 길구 짧다면 짧은 시간이져...
서로를 충분히 알았구 제가 그사람보다
괜찬구 제가 그사람보다 자기한테 더 좋은 사람이
될수있겟구나 생각해서 저에게 오는건 괜찬겠죠..?
아닌가요..?
너무좋은데... 가끔 저희교회 선생님 아들하구
누나랑 손잡구 갈때 정말 우리가 가족같구나
뿌듯함도있구 너무 좋은데...
안된다 해도 다른 사랑 찾지않아요 ^^:;
기다릴꺼에요.. 정말루.. 내가 다 버리면서
같이 있구 싶어 한사람이라서
잊구 싶지 않아요 ^^
따지고 보면 결론은 못갖지만...
그누나랑 같은대학 아니 그옆대학이라도
가고 싶어서 공부한건데...
매일아침에 같이 차타고 학교갈려구 공부한건데
누나가 태워달라고 했는데..
아참... 그리구 누나네 어머님이 저를 참좋아하세요
저희교회 집사님이 거든요...
엄청 챙겨주시고 밥도잘만들어주시고
잘생겨졌다고 하시고 볼도 막 비벼주시고 대게 이뻐하시는데...
그누나네집에서 어어님하고 누나랑 저랑 밥을먹으면요
참기쁜데... 이런게 가족이구나 같이살고싶다 라는
생각이 항상들정도로... 또주저리주저리 제할말만쓰네요
거의 상담이아니구 신세한탄같아요..
저처럼 힘든사랑안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든사랑 포기하시라는 말아이나구
좋은 사랑들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이만 쓸께요...
나중에 또 신세 한탄 하러 올꼐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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