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쭤볼게 있습니다...
사랑하는여자가있는데 남자친구가있습니다.
그 여자를 째앗아 오는게 큰 죄입니까...?
저는 버렸습니다 저를좋아해주던 친구도
사랑했던 누나가 있었지만 이 누나를 자꾸자꾸
봐오면서 역시 사랑은 외모가 아니고
마음이고 느낌이고 그런걸 느꼇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버렸어요 ...
그런데 이 누나는 아직 하나도 안버렸어요
제가 좋아하는걸 아직 모르는거 같아요
남자친구가 있자나여... 빼앗는게 큰 죄인가요...
사람사는게 다 그렇지 않나요?
아닌가요..?
누나의 남자친구분을 아주 모르는건 아닙니다
아주 친절하고 좋은 분인것도 알아요..
그런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보구 싶구요 항상 걱정되구요
그남자분은 너무 멀리살아요
그리고 교회도 다니거든요 서로 맡은
자리가 있어서 잘만나지도 못하고
집이 서로 너무 멀어서 대려다주지도못하고
제가 그 옆에 있는면 정말 잘 지키고
잘 살수있을꺼 같구 막 그래요...
그래서 항상 만나면 항상 대려다줘요...
그누나가 싫어 하는짓을 왠만하면 안할려구해요
그누나가 좋아하는것은 좋아할려 하구요...
제가 나쯘사람인가요?
사람감정은 어쩔수없는건가요..?
있지만 잘못하는것보다
제가 가서 열심히 도와주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런데 저를 너무 동생으로 보진 않을까요..
정말 어렸을때 부터 봐왔거든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봐왔었는데...
아 머리가 아픈데요 마음이 더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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