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엠티 갔다왔습니다~ㅎ 아 피곤에 쩔었어요
엠티 인원 맞추랴 방잡으랴 돈걷으랴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ㅠ
ㅎㅎㅎㅎㅎ
아무튼 조언대로 전~~혀 아무 생각안갖고 엠티를 즐겼죠 ㅎㅎ
인원이 워낙 소규모라서(10명) 게임하고 놀다가 지쳐서
진실게임을 하게됬어요 ㅎㅎ
근데 저랑 그 여자애랑 워낙 친하게 굴다보니깐 그 여자얘질문에서
지금 남자친구가 없다고 생각하고, 우리과 남자중에서 누가 제일 맘에드느냐..
가 나왔는데 저를 택하더군요-_-; 뭐 크게 신경 안썻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새벽2시쯤? 다들 자는 분위기인데 저랑 그여자얘만 남아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우리 술좀 마실래? 이래서 패트 절반을-_- 깟어요 ㅎㅎㅎ
그리고 바람좀 쐬려고 밖에 나갔죠...
밖에는 많이 춥더군요... 그래서 원두막?이런데서 둘이 누워있는데
착 달라붙어서...참...싱숭생숭하네요 ㅎㅎㅎ
어쨋든 그냥 걔남자친구얘기좀 하고
제가 옛날에 좋아했던 여자얘기좀 하고
그렇게 재밌~게 놀고 왔습니다
결론!!!! 그냥 친한친구....와 좋아하는 사이
중간정도만 유지하려고요............이정돈 갠찮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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