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밑에.. '문자조차도 하기싫은가..' 썼는데.. 언제쯤 연락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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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압니다만. 처음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내성적이고. 좋아해본 경험이 처음이라 여쭙니다~
문자를 안한지가 대략 4일쯤 되가네요.
밑에 글에서. 댓글로 연예인들 따라다니는 여자분 싫다고 하셨는데~
사실 제 그녀는 예전에 안그랬는데. 빅뱅이라는 녀석들 때문에 빠져삽니다 ㅜ_ㅜ;;
요 전에는 저한테도 '자꾸 이래도 되는가', '네가보기엔 내가 밉겠지만 빅뱅이 좋다느둥'
'그만 따라다녀야 하는데 어떻게 하냐', '너무 늦게 이런 빠순이끼(-_-;;;)가 찾아와서 난감하다는' 둥 요런 얘기 많이 했습니다.
도대체 어느정도면 그정도로 빠져사는지 알수가 없네요. 이해도 안가구요;;;;
분명 본인도 너무 빠져있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그러고 있으니~
당분간 연락을 끊어보라는 말씀에. 일단 문자. 통화(원래 통화는 극히 적었지만) 안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다시 문자를 보내봐도 될까요?
그녀와 안사귀어도 좋으니, 그냥 편한친구쯤으로라도 남고 싶습니다~
그냥 편하게, 옆에서 힘들떄 도와주고.. 영화보고, 심심하면 불러내서 놀고 -_-??
오바인가요?? 제가 좀만 친해지면 그래도 말 많이 트는 편이이라서요~
근데 조금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그겨는 제게 주지 않더군요..
물론 저의 실수가 큰 악영향을 끼쳤겠지만.
지금와서라도 다시 돌리고 싶어요 ㅜ_ㅡ 언제쯤 연락을 취해볼까요~
뭐 빼빼로데이 선물이라든가는 다 포기해야 겠습니다// 부담스러울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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