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서 제가 관심있어서 말을 건 여자애하고 통화를 하기까지.
관계를 발전시켰는데요..
처음에 새벽이라 3분정도 통화하고 오늘 10분 정도 통화했는데.
만나서 얘기는 오래 해봤거든요..
제가 말을 가끔씩 더듬고,통화할때 긴장되니까 목도 잠기고 그러는데..ㅠㅠ
따라서 발음도 좀 어눌해진다고 그럴까...; 알아듣긴 알아듣는거같고요ㅠ
전화통화를 잘 한건지 걱정이 심하게 되네요.ㅠ
얘기는 서로 잘 주고 받고 잘했는데 말이죠..;
말이 끈키긴 했으나.. 그리 신경쓸 문제는 아니고요..ㅠ
아 그리고 제가 걸어서.. 제가 끈차고 했어요..
아.. 전화통화 불안하네요..ㅠ 잘한건가요?
케빈고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