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고등학생입니다
2학년이구요 당연히 남자겠죠
음 본론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2학년 올라와서 1학년때 가깝게 지내던
친구놈들과 다 같은반이되고 다른 애들과도
다~절친하게 지내왔죠
수련회때 남자애들끼리 진실게임해서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도 다 압니다
그러던중 빼빼로데이가 놀토인지라
11월10일 제 친한친구놈이
제가 답답했나본지 마침 그애가
저희반에서 뭘 찾고있었는데
다른애들과 함께 장난식으로
거의 장난이 아니었지만..
엄청 큰소리로 누가누가 누구 좋아한대요
계쏙 외쳐됬죠
그래서 그애가 나가던중에 다시 반을 쳐다보고가기까지 했습니다.
한편으론 그래주길 바랬었죠
응근히 괜찮았습니다.
우리반 여자애들까지 다 알고 걔 귀에 들어가기까진
시간문제인거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친해질수있을까요
친해진뒤에 고백하려고하는데..
참고로 전 재밌는성격이고 그애도 되게 명랑해요
다들 이뿌진않다고 하지만 제 이상형이에요
어쩌다보니 글이 횡설수설 됬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소문을 더 퍼뜨려 볼까 생각중이에요
여러가지 상황들 정보들도 친구들통해 알아보고있는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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