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그녀에게
고백은 못했지만
빼빼로데이 하루전날 계획에도 없던 소문이 퍼졌습니다
제가 그녀를 좋아한다는.....소문
물론 거짓은 아니었지만 친구들의 장난이 그렇게싫지만은 않았습니다
답답했나봐요 친구들이 제모습이..
그래서 우리반애들도 다 알고 그런김에 그애의 가장친한친구에게 (저또한 친함)
1학년떄부터 쭈욱 좋아해왔다고 그랬고 잘말해달라하였습니다
이런 방법이 옳은 방법일까요?
제 생각엔 제가 직접 고백도 한것도 아니고 걔가 절 싫다고 한다 할지라도
손해보는건 없어...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만약에 절 좋다고 한다면 좋다고 까지는 아니더라도 부정의 표시는 안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명랑하고 엄청 웃기는편이기는 해도
막상 몰르는 애한테 어떻게 친해질수 있을까요 문자밖엔 없을거같은데
이런 방법들 어떤가요 맞다! 반은 틀려요
그앤 1학년때 저보다 못한 형하고 100일안되서 한번깨지고 다시 쪼금 사겼었어요
2학년인 지금은 경쟁자도 없고 사귀는 사람도 없는듯 해요
그앤 1학년짜리 애를 약간 맘에 두고 있는것 같긴 해요 어쩌죠..
제가했던질문들 다 답해주세요 횡설수설 되어버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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